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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51명 … 지역발생 31명, 해외유입 20명
신규 확진자 51명 … 지역발생 31명, 해외유입 20명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6.24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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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535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5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명, 대전 8명, 경기 7명, 인천 3명, 강원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대구 2명, 부산 2명, 울산 2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12명이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535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5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명, 대전 8명, 경기 7명, 인천 3명, 강원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대구 2명, 부산 2명, 울산 2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12명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45.4명으로 생활방역 전환 기준인 50명에 근접한 상황이다.  

수도권과 대전을 중심으로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도 대거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51명 중 지역사회 발생이 31명, 해외유입이 20명을 차지했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1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535명이며, 격리해제자 수는 22명 증가한 1만930명이다.

신규 확진자 5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명, 대전 8명, 경기 7명, 인천 3명, 울산 2명, 부산 2명, 대구 2명, 강원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과정 1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가 격리해제 인원보다 많아지면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9명 늘어난 1324명으로 조사됐다.

신규 확진자 51명 중 3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었다. 지역발생 31명 중 서울 11명, 경기 5명, 인천 3명 등 19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전 8명, 충남 1명, 울산 2명, 강원 1명이 나왔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20명으로 전날 30명에서 10명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20명 신고 지역은 부산 2명, 대구 2명, 경기 2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검역 1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1명을 기록했고, 전체 치명률은 2.24%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2.81%, 여성은 1.82%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23%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3명 늘어난 3309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1만2535명의 지역은 대구 6903명, 경북 1386명, 서울 1241명, 경기 1137명, 인천 333명, 충남 162명, 부산 152명, 경남 133명, 대전 94명, 충북 62명, 강원 63명, 울산 55명, 세종 49명, 광주 33명, 전북 25명, 전남 20명, 제주 19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668명을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20만8597명이며, 117만581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245명이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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