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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2월호 -Green Interior, Green Life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2월호 -Green Interior, Green Life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0.07.2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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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호

'겨울 지낸 관엽식물, 지금 돌보지 않으면 시들고 만다'

봄철 식물 관리 & 실내 화초 선택 요령

겨울을 지낸 화초들은 추위와 건조 때문에 무척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지금쯤 적절한 손질을 해주지 않으면 소생하기 힘들다. 봄의 문턱에서 필요로 하는 화초 관리 요령과 실내의 장소별로 어울릴 만한 화초의 종류를 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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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호 -Green Interior, Green Life

 

Ⅰ. 병든 화초 되살리기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에서 손쉽게 가꿀 수 있는 식물은 주로 관엽류이다. 이것은 잎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을 말하는데, 곷이나 열매를 감상하는 품종에 비해 관리가 쉬운 반면 연중 고온 다습을 좋아한다.

따라서 겨울의 추위와 건조에서는 지내기가 힘들어 봄이 되면 대부분의 식물들이 쇠약해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갑작스런 비료 보충이나 분갈이보다는 기온이 일정하고 따뜻해질 때까지(일반적으로 4월 중순까지)그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분이 습한데도 잎이 시드는 경우

이런 경우는 추운 겨울 동안 계속적으로 물을 준 경우이다. 오랫동안 저온과 과습이 지속되면 뿌리가 상해 물 올림을 못해 식물이 시드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물이 적은 것으로 오인하여 물을 더 줘서 아예 소생하지 못할 정도로 망쳐 버리기도 한다. 

치료법으로는 오히려 물을 주는 것을 한동안 금해 분이 마르도록 하면서 가능한 한 낮 동안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하면 어느 정도 소생이 가능해진다.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갑작스런 추위를 겪은 경우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치료법으로는 잎이나 줄기가 시들지 않을 정도로 분을 건조시키고 가능한 한 따듯한 곳에서 관리한다.

□뿌리가 완전히 썩거나 줄기 밑부분이 시드는 경우

가능하면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부위로 잘라 꺾꽂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예쁜 병에 물꽂이를 해도 좋고, 우아한 장식 도자기 등에 멋을 내서 삽목하면 나름대로 멋진 식물로 키울 수 있다.(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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