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923회에서는 △ 신을 자처한 사나이 △ 안동, 무덤이 들려준 이야기 △도둑질로 산 남자 △영국인·한국인 부부 러브스토리 등이 방송된다.
◆ Extreme Surprise
▷ 신을 자처한 사나이
1990년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제공항인 사파르무라트 국제공항! 당시 이 곳은 조종사들이 유독 두려워하는 공항이었는데…. 그 이유는 관제탑이 공항 건물 뒤쪽에 있기 때문이었다! 이는 한 사람의 강력한 요구 때문이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 무덤이 들려준 이야기
1998년 안동, 한 야산에서 무연고 무덤이 발굴된다. 그런데! 무덤 관 안에서 한통의 편지가 발견되는데…. 뜻밖에도 이 편지는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킨다! 과연 무덤이 들려준 이야기는?
◆ 서프라이즈 PICK
사진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있다? 12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마이클 조던? 인면염소라 불리는 염소! 시체가 담긴 사진의 비밀! 이 세 장의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언빌리버블 스토리
▷ 도둑
1990년 호주, 도둑질을 하며 살아가는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된 황당한 사연은?
▷ 단 하나의 사랑
2015년 한국에서 누구보다 다정한 부부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영국인과 한국인 부부! 그들의 눈물겨운 러브스토리!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