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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숙현 선수 동료 2명, 서울서부지검에서 고소인·참고인 조사
故 최숙현 선수 동료 2명, 서울서부지검에서 고소인·참고인 조사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7.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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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북 칠곡군 주요 도로변에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의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고(故) 최숙현 선수의 동료선수 2명이 고소인 겸 참고인 신분으로 9일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두 선수의 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최숙현 선수에 대한 피의사실 목격자로서 참고인조사가 먼저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대구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고소인 진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인 이들은 이날 대구지검에 경주시청팀 소속 김규봉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모씨, 선수 2명 등 4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선수들은 이들 4명으로부터 직접 폭행을 당했으며 고 최숙현 선수 폭행피해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사는 선수들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대구지검 검사가 서울서부지검으로 출장을 와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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