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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통제불능 역대급 고막파괴견…설채현 특급솔루션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통제불능 역대급 고막파괴견…설채현 특급솔루션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7.10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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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우리집에 고막파괴견이 산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우리집에 고막파괴견이 산다’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 역대급 고막파괴犬이 떴다! 어마어마한 짖음과 함께 폭발하는 공격성! 외부인이 오면 문전박대는 기본, 돌변하면 눈에 보이는 것도 없다는데….

겨울이의 공격 본능으로 위험천만한 순간에 놓이기까지? 솔루션을 위해 달려온 수레이너 설채현 전문가마저 말문을 잃었다는데…. 과연 통제불능 겨울이를 막을 수 있을까?

오늘(10일) 밤 EBS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제121화는 ‘우리집에 고막파괴견이 산다’ 편이 방송된다.

어마어마한 짖음과 무차별 입질! 외부인이 오면 문전박대는 기본에 돌변하면 눈에 보이는 것도 없다는 문제견 겨울이! 겨울이의 공격 본능으로 제작진과 설 수레이너 모두 긴장한 촬영. 과연 겨울이의 예민함을 잠재울 수 있을까?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우리집에 고막파괴견이 산다> 편에서는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 설채현 전문가와 함께 문제견 겨울이의 행동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은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 고막파괴견의 등장

역대급 고막파괴견이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도착한 제작진을 맞이하는 건 귀가 떨어져 나갈듯한 짖음 소리! 제작진을 공포로 몰아넣은 소리의 주인공은 겨울(7살, 믹스)이다. 

덩치는 작지만 남다른 목청으로 이웃들에게 대형견을 기르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샀을 정도. 제작진의 방문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계속 짖던 겨울이는 결국 혀가 보라색으로 변해버렸다는데...

짖음으로 모자라 조금만 거슬려도 공격성을 드러낼 정도로 예민하기까지 한 겨울이! 예고 없이 갑자기 공격하는 탓에 제작진과 보호자 모두 잔뜩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겨울이를 격리해보기도 했지만 끊임없이 짖어대는 탓에 촬영이 쉽지 않았던 상황.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어코 제작진을 물기까지 했다는데... 겨울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

◆ 고막의 평화를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특급 솔루션!

통제 불능 겨울이를 막기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여느 때보다 쉽지 않은 솔루션이 예상되는 가운데, 결국 설 전문가는 겨울이의 문제 행동을 분석하던 중 말문을 잃고야 만다.

솔루션을 통해 알게 된 겨울이의 짖음 속 숨겨진 반전은 무엇일까? 알 수 없어 답답했던 겨울이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겨울이의 예민함을 바로 잡기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한 설 수레이너! 공격성에 지친 보호자들을 위한 입마개 심화 교육까지 대 방출했다는 후문!

모두를 진땀나게 한 겨울이의 이야기는 10일(금요일) 밤 10시 40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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