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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특선 ‘댄싱퀸’, 서울시장후보 아내가 댄싱퀸?…황정민×엄정화 최강코미디
한국영화특선 ‘댄싱퀸’, 서울시장후보 아내가 댄싱퀸?…황정민×엄정화 최강코미디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7.12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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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영화특선 ‘댄싱퀸’ 포스터 / 네이버 영화정보
EBS 한국영화특선 ‘댄싱퀸’ 포스터 / 네이버 영화정보

오늘(12일) 밤 EBS 1TV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이석훈 감독 영화 <댄싱퀸>이 방영된다.

황정민(정민), 엄정화(정화) 주연, 이한위(한위), 정성화(종찬), 라미란(명애), 이대연(필제), 정규수(명구), 서동원(정철) 등이 열연한 영화 <댄싱퀸>은 2012년 1월 개봉해 405만8,2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댄싱퀸>은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상영시간 124분,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댄싱퀸>은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서울시장후보의 부인이라고 하면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취미는 꽃꽂이인 고상한 사모님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영화 <댄싱퀸>의 엄정화는 왕년의 댄스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언제 어디서나 춤 연습을 하며 댄스 가수를 꿈꾸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소한 사생활까지 지지율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서울시장후보라는 꿈에 도전하는 황정민에게 부인이 댄스가수를 꿈꾸는 상황은 굉장히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사모님과 가수연습생의 역할을 천연덕스럽게 넘나들어야만 하는 엄정화의 이중생활이 다이나믹하게 펼쳐져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폭풍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껏 본적 없는 두 언발란스한 직업의 만남. 서울시장후보와 댄스가수! 함께 이루어나가기에 너무나도 위험한(?) 두 주인공의 꿈을 향한 이중생활이 다이나믹하게 시작된다.

해설 : 국민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만났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황정민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연기력은 기본,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 <댄싱퀸>에서 순박한 서울시장 후보 ‘황정민’ 역을 맡아 <그림자살인>, <부당거래> 등으로 쌓아온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코믹 연기배우로 거듭난다.

여기에 노래, 춤, 연기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만능엔터테이너 엄정화 역시 100%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평범한 주부와 화려한 댄싱퀸을 오가는 ‘엄정화’로 부활한다. 특히 엄정화는 실제 데뷔 17년 차의 가수 출신 배우인 만큼 극 중에서 직접 화려한 댄스와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원조 댄싱퀸의 포스를 마음껏 선보인다.

EBS 한국영화특선 ‘댄싱퀸’ 스틸컷 / 네이버 영화정보
EBS 한국영화특선 ‘댄싱퀸’ 스틸컷 / 네이버 영화정보

영화 속에서 황정민과 엄정화는 평생 바라던 꿈을 이룰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가슴 뛰는 도전을 하게 된다. 일상 속에 찌들어 있던 두 주인공이 서울시장후보와 댄스가수가 되기 위해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도전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잊고 살았던 가슴 속 꿈을 상기시켜준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늘 바라던 꿈이 있음에도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순수하게 자신이 원하는 길을 위해 노력하는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이 남녀불문, 성별불문하고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2012년 400만 관객수를 기록한 흥행작.

이석훈 감독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전쟁 중 적국의 소녀와 대치하게 된 군인의 짧지만 긴박한 상황을 통해 휴머니즘이란 메시지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 단편 <for the Peace of all mankind>와 지하철에서 순간접착제를 파는 잡상인의 하루를 긴장감 있는 연출과 코믹한 터치로 그려낸 단편 <순간접착제>로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인정 받았다.

2006년 억세게 운 없는 왕따 고등학생의 하루를 재치 있게 그린 봉태규 주연의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한 후 두 번째 작품 <두 얼굴의 여친>을 선보였다. 2012년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댄싱퀸>, 2012년 <해적:바다로 간 산적>, 2015년 <히말라야>를 내놓으며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참고자료 : EBS 한국영화특선]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 EBS ‘한국영화특선’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EBS 한국영화특선 ‘댄싱퀸’ 네이버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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