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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비축토지 매입 시행…“공공사업 활용하고 경기 활성화”
LH, 비축토지 매입 시행…“공공사업 활용하고 경기 활성화”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7.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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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본사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LH 본사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공공주택 건설,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활용하고, 중·소기업 위기극복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비축토지 매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2015년부터 국가 정책사업과 공공개발사업을 위해 비축토지를 매입해 왔다. 현재까지 총 297필지 514만㎡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도 공모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토지를 비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일 도시계획이 실효된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도 이번 매입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매입대상은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의 1필지 또는 연접한 다수의 필지다. 면적은 도시지역 1000㎡, 도시지역 외 1500㎡ 이상이다. 공공사업 활용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하되, 관계 법령에 따라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개발이 곤란한 토지는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LH에서 선정한 2인의 감정평가업자 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내에서 LH와 매각신청인이 협의해 결정한다. 매매계약 체결 시 평가 비용은 LH가 부담한다.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전국 소재 LH 지역본부에서 방문접수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접수를 병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비축토지 매입을 통해 LH는 우량 후보지를 확보하고, 법인 및 개인은 토지매각을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상생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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