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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주한미군 11명 무더기 확진 … 입국 장병 확진 급증
입국 주한미군 11명 무더기 확진 … 입국 장병 확진 급증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7.1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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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20.2.29
(자료사진) 2020.2.29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1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옮겨졌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 장병 11명이 한국에 도착한 뒤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미국에서 출발한 전세기편으로 지난 7일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나머지 확진자 9명은 미국발 민항기편으로 지난 8일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장병들이다.

주한미군은 "이들 모두 격리되기 직전 받은 첫번째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며 "평택 캠프험프리스와 오산공군기지에 마련된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해외에서 한국에 입국한 장병을 기지 내 격리시설에 14일간 머물게 하고 있다. 진단 검사는 입국 직후, 격리 종료 직전 두 차례 실시한다.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주한미군 장병은 30여명 규모다.

최근 해외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가운데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주한미군은 지난 8일과 10일에도 각각 7명,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일주일 사이에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확인된 셈이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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