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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팬텀싱어4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 [퀸TV(Queen)]
라포엠, 팬텀싱어4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 [퀸TV(Queen)]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0.07.17 00:17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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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이 팬텀싱어3 우승한 다음날, 여성지 퀸(Queen)은 라포엠을 만나기 위해 인터뷰를 청했다. 그리고 지난 7월 14일 라포엠 멤버 유채훈, 최성훈, 정민성, 박기훈 4명이 퀸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유채훈은 김문정 감독이 “오디션에 나올 분이 아닌데...”라고 극찬할 만큼 전설의 테너로서 이미 명성을 날릴 준비가 되어 있었고, 최성훈은 카운터테너로 첫 출연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귀요미 바리톤 정민성은 독일에서 명문 음악대학교 입학허가를 포기하고 팬텀싱어 무대에 도전할 만큼 멘탈과 열정이 대단했고, 박기훈은 불꽃테너라는 닉네임이 말해주듯 목소리와 눈빛에서 귀와 눈을 빨아들이는 마력이 넘쳤다.

이렇게 4명이 최종 12인 선정 명단에 들어서고, 한 팀이 되는 순간 이미 팬텀싱어3 우승의 미소는 이들 안으로 배어들지 않았을까?

최종 결선 진출 3팀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어느 팀을 우승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지만, 라포엠의 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된다는 가족 같은 이들의 리얼 포근함이 최종 문자 투표에서 크게 한발 앞선 우승을 안겨 주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유채훈, 최성훈, 정민성, 박기훈. 이들은 가족처럼 퀸 촬영장에서도 내내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함박웃음을 가득 안고 인터뷰에 응했다.

라포엠 4명은 팬텀싱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준비하라”고 조언해 주었다. 그 내용을 영상에서 만나본다. (위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라포엠, 팬텀싱어4를 꿈꾸는 이들에게 [퀸TV(Queen)]

 

00:03 유채훈 “무엇보다 예선 준비에서 300곡 이상은 머릿속에 준비돼 있어야 합니다. 저희들은 최종 결선까지 수천 곡을 들으며 우승에 이르렀으니까요.”

01:15 박기훈 “망설임 없이 도전하세요. 팬텀싱어3을 언제 하지?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걸 보면서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02:00 최성훈 “매 라운드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장르마다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꼭 도전하세요”

02:33 정민성 “사실 밤을 잘 샐 수 있어야 합니다^^(웃음) 도전 기간 중 절반 정도는 아침밥을 먹고 퇴근할 정도였어요.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Queen 박소이기자] 영상 김도형기자

**‘라포엠’ 유채훈, 최성훈, 정민성, 박기훈 4인의 퀸(Queen) 인터뷰 영상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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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 2020-07-23 11:25:47
언제나 응원하고 기다립니다.~^^

이지희 2020-07-21 01:40:34
라포엠 항상 응원합니다.♥️♥️

임현순 2020-07-20 22:56:49
펜텀싱어3 전설의 무대만을 만들어낸 주인공들로 구성된 바로 라포엠입니다 짧은 시간 유튭 조회수만도 일몬도 이백만 넘었고요 레퀴엠도 엔젤도 러브포엠도 모두 백만이 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갖게하는 라포엠 이젠 여성지서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홍보람 2020-07-20 21:42:32
라포엠 덕분에 살아갈힘이 난다는거 이런건가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혜수 2020-07-20 14:14:03
영원히 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