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 전문 플랫폼 미즈톡톡에서 임신부를 위해 ‘국민행복카드’ 신청 및 바우처 등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즈톡톡에서 우선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 후 발급받는 임신확인증이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민행복카드를 실물로 받은 후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카드사 대표전화를 통해 바우처등록 확인 후 병원 및 약국에서 사용범위 안에서 바우처로 사용 가능하다.
임신•출산을 위한 정부 지원금을 제공하는 국민행복카드는 단태아는 60만원, 다태아는 100만원의 임신, 출산 지원금이 지원되고 카드사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고 신용카드지만 연회비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미즈톡톡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잔액조회 방법으로 건강보험 홈페이지, 진료비 영수증, 카드사 문자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진료비 영수증의 경우 영수증 하단에 나오는 바우처 잔액을 확인하면 되며, 카드사 문자메세지 서비스는 유료로 이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임신•육아 전문 커뮤니티 미즈톡톡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할 경우 여름휴가 이벤트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즈톡톡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로는 롯데카드와 삼성카드이고 각 카드사 혜택에 맞게 신청하면 되며 사은품은 총 48가지로 국민역류방지쿠션 로토토 역류방지쿠션부터 국민아기띠 에르고 아기띠, 매직캔 휴지통, 슈너글 아기욕조 등 국민육아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사은품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사 신규 발급대상자에 한해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업체에서는 '국민행복카드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끌라미엘 오가닉 아기띠'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여름휴가 기간이 돌아왔다. 무더운 여름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국민행복카드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임신부를 위한 편리한 정보제공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행복카드는 보육료바우처 카드로 겸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카드사를 통해 보육료 결제기능 추가 요청해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