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우진씨(40)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노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노씨는 지난 15일 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노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8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노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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