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SBS <생활의 달인> 755회에서는 △은둔식달 - 양산 동파육덮밥 달인 △은둔식달 - 부산 밀면 달인 △대만식 만두 달인 △ 줄넘기 달인 등이 소개된다.
◆ 은둔식달 - 양산 동파육덮밥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주는 경남 양산에 숨어 있는 동파육 덮밥집의 강진태(男 / 35세 / 경력 16년 달인을 만나 본다. 자전거 종주 중 만난 골목에 사랑에 빠져 동파육 덮밥 가게를 처음 차리게 됐다는 달인. 아삭한 숙주와 윤기가 흐르는 동파육, 그리고 달인이 16년 간 연구한 달인만의 소스가 어우러져 만든 완벽한 조화.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어 본 사람은 없다는 달인의 동파육 덮밥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줄넘기 달인
아시아 줄넘기 선수권 대회 1위 수상자가 <생활에 달인>에 떴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줄넘기와 달인(이민영 / 男 / 17세)의 현란한 몸동작이 한데 모여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밖에 없다는데.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까지 휘어잡은 달인의 놀라운 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전격 공개한다.
◆ 은둔식달 - 부산 밀면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 제작진이 찾은 곳은 밀면의 성지 부산. 그 중에서도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밀면집이 있다는데. 현대식이 아닌 옛날부터 먹어온 맛을 고수한다는 달인 형제. 돌아가신 부모님의 50년 세월이 담긴 달인만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전격 공개한다.
◆ 서울 마포구 대만식 만두 달인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대만 가정식 가게. 이곳에는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기막힌 만두가 있다. 오동통한 새우와 고기, 그리고 달인의 손맛까지, 삼박자가 완벽한 새우만두. 그리고 한입 베어무는 순간 흘러나오는 육즙을 보유한 고기만두. 그리고 짭쪼름한 간장과 신선한 닭을 밥 위에 얹은 닭조림 덮밥까지. 달인(조수령 / 女 / 50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는데.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대만 가정식의 진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오늘(20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SBS ‘생활의달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