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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잇it-캠핑] 코로나19 팬데믹, 달라진 캠핑문화…전원주택 대신 캠핑카 선택까지
[EBS 다큐 잇it-캠핑] 코로나19 팬데믹, 달라진 캠핑문화…전원주택 대신 캠핑카 선택까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7.23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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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캠핑’
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캠핑’

오늘(23일) EBS1TV 다큐멘터리 <다큐 잇it> 17회에서는 ‘캠핑’ 편이 방송된다.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은 하나의 사물(it)을 오브제로 정해 세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잇(it)는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 김규리가 프레젠터로 진행한다. 

2018년 기준 국내 캠핑 이용자 수는 이미 403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항을 찾는 해외여행객 수는 감소한 반면, 캠핑장을 찾는 캠핑객의 수는 2020년 약 600만 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팬데믹이 대한민국 캠핑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EBS 다큐 잇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캠핑의 모습을 살펴보고, 현대인과 캠핑의 상관관계를 들어본다.

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캠핑’
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캠핑’

◆ 캠핑으로 야생 본능 충전?

“캠핑을 하면 큰 사나이가 되죠. 저처럼.” - 김기현/ 캠핑 마니아

매주 전국 방방곡곡으로 캠핑을 다니는 부산 사나이 김기현 씨. 작업실에 빼곡하게 들어있는 캠핑 장비는 그의 자랑! 캠핑 장비로 들인 돈만 수천만 원에 달할 지경. 아내 몰래 사 모으던 것이 이제는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힘들 정도다. 캠핑을 가지 않으면 뭔가 답답하고 허전하다는 그. 

캠핑을 떠나면 무엇이든 사서 고생을 해야 하지만 그걸 고생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밥 짓고, 텐트 짓고, 무엇이든 자기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래도 그가 떠나야만 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자유를 만끽하기 때문이다. 아스팔트 숲에서는 전혀 발현될 수 없는 그 안의 야생 본능. 오늘도 그는 떠난다, 충전하러.

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캠핑’
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캠핑’

◆ 은퇴 후 가장 잘한 일, 캠핑!

“캠핑을 못 나가면 하루가, 일주일이 지루해요. 캠핑이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일상이 됐죠.” - 조기승 / 캠핑카를 타고 아내와 여행하는 남편

주말만 되면 캠핑카에 전구를 다는 남편과 그런 남편의 일상을 촬영하는 아내가 있다. 캠핑카를 타고 매주 캠핑을 즐기는 정장숙, 조기승 부부는 3년차 60대 캠퍼이다. 그들은 은퇴 후, 전원주택 대신 캠핑카를 선택했다. 

캠핑카를 타고 제주도부터 강원도까지 못 가는 곳이 없다. 1박 2일 여행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한 달 살기까지도 가능하다는 부부. 집에서와 달리 밖으로만 나오면 대화도 웃을거리도 참 풍성해진다는 부부. 그들이 은퇴 후 캠핑을 만난 건 행운이었다.

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캠핑’
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캠핑’

◆ 오지 캠핑 떠나다

“캠핑을 통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봤을 때, 이건 새로운 학교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 김영식/ 학생들과 오지캠핑을 즐기는 선생님

아이들과 오지로 캠핑을 떠나는 김영식 선생님은 히말라야 탐사도 16번이나 다녀온 오지캠핑 고수이다. 그는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학교’라고 말한다. 이번에도 중학교 학생들과 호수 건너 오지 캠핑을 떠나는 김영식 선생님.

카누에 최소한의 짐만 싣고 떠나는 캠핑. 노 젓느라 팔 아프고, 덥고, 불편하고, 부족한 것 가득한 캠핑에서 요즘 아이들은 대체 무엇을 느끼게 될까?

23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다큐잇it <캠핑>편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캠핑 문화를 살펴본다.

[Queen 이주영 기자] EBS 세상을 잇는 ‘다큐 잇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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