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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코다리회 비빔막국수&골뱅이메밀면·잔치국수&수제완자 맛집…ABC주스
[생방송오늘저녁] 코다리회 비빔막국수&골뱅이메밀면·잔치국수&수제완자 맛집…ABC주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7.23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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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맛집
생방송오늘저녁 맛집

오늘(23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365회에서는 △국수의 신-코다리회 비빔막국수 & 골뱅이메밀면(뱅뱅막국수), 잔치국수 & 수제완자(서지배이잔치국수) △건강을 부탁해(ABC주스) 등이 방송된다.

◆ [수상한 가족] 육아는 힘들어! 늦깎이 부부의 속사정

전라남도 강진군의 항구 마을 마량면. 바다 사나이 남편 김성호(55세)씨와 군인 출신 아내 이은영(49세)씨를 만났다. 전복 양식장을 해 새벽 6시면 하루를 시작하는 이 부부는 거친 바닷일에도 끄떡없는 강철 체력 자랑하지만 단 하나 진땀을 빼는 일이 있다. 바로 5살 늦둥이의 육아일기 쓰기다. 8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어렵게 얻은 아들 시훈이는 5살 나이답게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도 잦아졌다. 바닷일뿐 아니라 마을 대소사에 친구들과의 우정까지 고루 챙기느라 공사다망한 남편의 모습이 일에도 가정에도 매사 꼼꼼한 아내에게는 못마땅하게 여겨진다. 남편은 다소 억울하다. 5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찾아온 아들 시훈이를 위해 온몸을 받쳐 몸으로 놀아주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다.

사실 무뚝뚝한 바다 사나이 남편은 한 수 접어줄 때가 많다. 아내에게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이다. 아내는 20여 년 전 북한에서 군인의 신분으로 탈북을 해 남편을 만나 결혼하기 전까지 10여 년간 가족 없이 홀로 살아왔다. 아빠와 엄마라는 이름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부부의 이야기 들어본다.

◆ [농사의 기술] 세상에 이런 토마토가?!

▷ 젤리 방울토마토 - 믿음농장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포곡로187번길)

젤리인가, 토마토인가? 젤리처럼 말캉한 식감에 한 번 놀라고 달콤함에 또 한 번 놀라는 젤리 방울토마토가 떴다! 표면이 유독 반지르르하다. 겉모습만 다른가? 이름값 톡톡히 하듯 젤리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그 식감의 비결은 얇은 껍질 덕분이란다. 젤리처럼 말랑거리다 보니 입안에서 껍질이 남지 않아 더 부드럽게 느껴진단다.

젤리 방울토마토를 취재하기 위해 찾아간 경기도 용인시. 농부 조명동(44) 씨는 서울에서 용인으로 귀농한 지 10년째 됐다. 토마토 특성상 스스로 수정을 할 수 없어 명동 씨는 꿀벌들을 하우스 안에 풀어놓아 수정을 돕도록 한다. 또 명동 씨가 유독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 껍질이 얇아 상처가 나기 쉬워 수확할 때 다치지 않게 조심히 다뤄야 한다. 젤리같이 말랑하고 달콤하기까지 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젤리 방울토마토에 대해 알아보자.

◆ [국수의 신(神)] 줄 서는 국숫집의 영업비밀

▷ 뱅뱅막국수 : 서울 강남구 도곡동(도곡로)

- 메뉴 : 코다리회 비빔막국수 & 골뱅이메밀면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서지배이잔치국수 : 경기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795

- 메뉴 : 잔치국수 & 수제완자

- 영업시간 : 매일 09:00-20:00.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코로나불황에도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국숫집이 있다. 경기도 김포시의 한 잔치국수집. 잔치국수라는 메뉴가 어쩐지 평범하다 싶지만, 국수 한 그릇 받아들면 그 생각이 싹 사라진다. 진한 갈색 육수가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건표고버섯 육수다. 거의 멸치와 같은 비율로 쏟아 넣은 건표고버섯 때문에 육수 색깔이 갈색이다. 면발은 남겨도 국물 남기는 사람은 하나 없는 이유란다. 하루에 120개 한정으로 만드는 수제완자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의 궁합이 참으로 기가 막힌단다.

넥타이부대부터 입맛 까다로운 주부 9단들까지 일렬로 집합시키는 두 번째 국수는 골뱅이 탑 메밀국수다. 물 대신 황태육수로 반죽한 갈색 메밀면에 빨간색 골뱅이무침, 초록색 깻잎을 탑처럼 쌓아주니 눈으로 먼저 반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사장님의 또 다른 야심작, 코다리회 메밀국수다. 면 따로 양념 따로 고명 따로! 따로 노는 국수가 아니란다. 구수한 메밀면, 박하와 마를 갈아 넣은 양념장, 그리고 막걸리에 삭힌 코다리회. 3박자의 랑데부가 기가 막힌단다. 줄 서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국수 맛보러 가자.

◆ [건강을 부탁해] 내가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는?

▷ 휘트니스센터 - 우리동네휘트니스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중보로)

땀 흘려 운동하고 쫄쫄 굶어도 봤다. 하지만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 살! 살! 하루에 3시간이나 운동했지만 1kg도 빠지지 않았다는 황문주(41세)씨. 하지만 요것 조금 바꿨을 뿐인데 최근 15kg 감량에 성공했단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

먼저 운동법을 바꿨다. 이전에는 하루에 3시간씩 러닝머신 위를 걷기만 했다면 겨우 20분 동안만 뛰기와 워킹런지를 반복했다. 또 아침, 점심을 거르고 저녁에 한꺼번에 몰아 먹던 식습관도 바꿨다. 하루에 다섯 끼를 소량으로 나누어 먹는다.

간식이라고 안 바꿨을까. 출출한 느낌이 들면 꺼내 마시는 붉은 물의 정체는 ABC주스다. 사과(apple)+비트(beet)+당근(carrot)을 통째로 갈아 마신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ABC주스를 만들 땐 특히 비율이 가장 중요하다는 문주씨. 나만 몰랐던 살 안 빠지는 이유, 알아본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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