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0:10 (금)
 실시간뉴스
[EBS 머니톡] ‘6시 내고향’ 이병철,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보험료 483만원, 보장금은 0원?
[EBS 머니톡] ‘6시 내고향’ 이병철,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보험료 483만원, 보장금은 0원?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8.03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BS 머니톡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 거절은 어려워유~’
EBS 머니톡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 거절은 어려워유~’

오늘(3일) 방송되는 현금 지급형 토크쇼 EBS1TV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열다섯 번째는 KBS1TV ‘6시 내고향’ 간판 리포터 이병철 씨 이야기를 담은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 거절은 어려워유~’ 편이 방송된다.

이날 <머니톡>에서는 이병철의 충격적인 보험이 공개된다. 평소 주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가입한 수많은 보험, 하지만 코로나 이후 수입 감소로 감당되지 않는 보험료에 머니톡의 문을 두드렸다. 총 보험료 483만 원 중 발병률이 가장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이 전혀 없는 구멍 숭숭 보험의 마법같은 리모델링 결과가 눈길을 끈다.

EBS 머니톡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 거절은 어려워유~’
EBS 머니톡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 거절은 어려워유~’

◆ ‘머니톡’ 사상 역대 최고 보험료 483만 원! 충청도 팔랑귀 이병철은 누구?

3일(월) 저녁 8시에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명쾌한 입담으로 충청도를 사로잡은 26년 차 베테랑 방송인 이병철이 김&허 상담소를 찾는다.

이날 KBS1 ‘6시 내고향’의 충청도 리포터 활동 중인 이병철은 등장과 함께 구수한 사투리로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병철은 통영의 아들 허경환에게 6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100% 리액션을 전수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병철은 주변의 부탁이라면 무조건 오케이. 거절 못 하는 성격 때문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483만 원의 보험료에 답답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머니톡’ 사상 역대 최고 보험료 고객의 등장에 전문가들도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 하지만 이병철의 수많은 보험 중 발병률이 가장 높은 기본적인 보장조차 준비되지 않아 단 1원의 보험금도 받을 수 없는 충격 결과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이병철은 평소 귀가 얇아 좋다 하면 구매부터 하고 본다는 팔랑귀 소비 습관을 고백했다. 특히 해외에서 구매한 국내산(?) 건강기능 식품부터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까지 짠테크 전문가에 의해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과연 ‘머니톡’ 역대 최고 보험료 483만 원의 드라마틱한 보험 리모델링 결과는 3일(월) 저녁 8시에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BS 머니톡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 거절은 어려워유~’
EBS 머니톡 ‘충청도 팔랑귀의 호소, 거절은 어려워유~’

■ 머니톡 15번째 고객 공개

유쾌한 입담, 구수한 사투리로 6시 안방을 점령한 26년차 베테랑 방송인 리포터 이병철!

■ 팔랑귀(?) 이병철 거절은 어려워

평소 귀가 얇아 좋다 하면 구매부터 하고 보는 팔랑귀 소비 습관의 소유자. 단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건강기능 식품부터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까지…. 이병철 라이프 속 새는 돈은?

■ 보장은 협소하게! 보험료는 많이?

지인의 부탁이라면 무조건 OK~. 거절 못하는 성격 탓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483만 원의 보험료. 하지만, 보험료와 보장은 반비례?! 고액의 보험료에도 받을 수 있는 보장금 0원. 이병철 보험의 충격적인 진단 결과가 밝혀진다.

■ 목적에 맞는 연금 수령 꿀팁!

다수의 연금보험에 가입한 의뢰인. 연금도 효과적으로 수령하는 방법이 있다? 노후 목적에 맞게 연금을 수령하는 꿀팁이 공개된다

숨은 돈 찾기 프로젝트 EBS <머니톡>은 ‘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에 주목해 주인공이 살아온 이야기, 에피소드 등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며, 그 과정 속에서 삶과 떼어놓을 수 없는 ‘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아, 진정성 있고 재미있는 ‘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EBS ‘머니톡’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