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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강세 속 코스피 2300선 돌파 눈앞
증권주 강세 속 코스피 2300선 돌파 눈앞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8.05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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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6포인트(0.51%) 오른 2289.23로 출발했다. 코스닥도 1.84포인트 오른 837.19로 개장한 반면,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192.0원에 출발했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6포인트(0.51%) 오른 2289.23로 출발했다. 코스닥도 1.84포인트 오른 837.19로 개장한 반면,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192.0원에 출발했다.

5일 코스피 지수가 230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은 가운데 증권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키움증권은 전일대비 6000원(6.00%) 오른 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대주주인 다우데이타는 1150원(7.32%) 오른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대우2우B는 260원(5.84%) 오른 4710원을 가리키고 있다.

유진투자증권(4.69%), 미래에셋대우(3.86%), 대신증권(3.83%), 한국금융지주(3.73%), 유화증권우(3.70%), 이베스트투자증권(3.27%) 등도 상승세를 보인다. 

한편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8.45(0.81%) 상승한 2299.01을 기록하며 23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하루 평균 증시 거래대금은 23조8655억원으로 4개월 연속 20조원을 넘어섰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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