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끝날지 기약 없는 코로나19를 보내고 있는 올해엔 장마도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습니다.

이따금 보이는 해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필수이듯, 장마엔 우산이 필수입니다.

이 기나긴 장마 또한 끝이나 물러가듯이,

코로나19도 또한 끝이나 마스크를 던질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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