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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시카다3301’ 미스터리…1930년대 최고 셀럽 ‘신시아’는 누구?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시카다3301’ 미스터리…1930년대 최고 셀럽 ‘신시아’는 누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8.09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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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오늘(9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928회에서는 △ 1930년대 최고 셀럽 신시아 △ <시카다 3301> 미스터리 등이 방송된다.

◆ Extreme Surprise

▷ 내 이름은 신시아

오드리 햅번, 패리스 힐튼,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트랜드를 이끄는 셀러브리티. 그런데! 1930년대 말 미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셀럽이 있었다?! 그 정체는?

▷ <시카다 3301> 미스터리

2012년 1월, 서울의 한 자전거 보관소에서 의문의 종이가 발견된다. 그 종이엔 매미 그림과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었는데… 뜻밖에도 같은 종이가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다!

<시카다 3301(Cicada 3301)>는 세 차례에 걸쳐 나타난 "고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highly intelligent individuals)을 모집한다는 이름으로 퍼즐을 내는 수수께끼 조직의 이름이다. 최초의 인터넷 퍼즐은 2012년 1월 4일 나타났으며 푸는데 약 한달 동안 걸렸다. 2013년 1월 4일 두번째 퍼즐이 공개되었으며, 2014년 1월 4일 트위터에서 새로운 단서를 보여주며 세 번째 퍼즐을 공개했다.

◆ 서프라이즈 PICK

사진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있다? 뉴스화면 속 종이를 먹는 남자? 텅 빈 매장 안에 혼자 움직이는 인형! 신발 투시경이라 불리는 기계의 사연! 세 장의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언빌리버블 스토리

▷ 한밤중의 선물

어느 날 아침 낯선 그림이 놓여있었다. 그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 이것이 웬 변고인가

미신을 맹신했던 춘추시대 진나라의 한 왕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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