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여성지 퀸(Queen)이 창간되었을 때 창간호(1990년 7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방송인 서정희가 30년 만에 다시 퀸과 만났다. 

세월이 무색하게도 여전한 동안 외모와 젊은 감각,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소녀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50대의 서정희. 

최근엔 '혼자 사는 게 좋다' 책도 내고 홀로서기에 성공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서정희는  퀸 창간 30주년 기념호 표지와 화보 촬영을 마치 전성기 때 패션 모델처럼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노련미를 보여주었다.

 

[Queen 조혜미 기자] 영상 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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