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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고소영 등 톱스타들이 이용하는 럭셔리 산후조리원은?
이영애, 고소영 등 톱스타들이 이용하는 럭셔리 산후조리원은?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11.04.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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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로 불리는 그녀들이 선택했다
좀처럼 공개되지 않는 톱스타들의 사생활. 그중에서도 신비스러운 여배우들의 결혼과 출산소식은 더욱더 철통같은 보안 속에서 이뤄진다. 얼마 전 출산소식이 알려진 이영애의 출산기 역시 007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출산 직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짧은 말만 남긴 채 곧바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산후조리원으로 옮긴 그녀는 계속 그곳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가 머물고 있는 S산후조리원은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면서 쾌적하고 럭셔리한 환경과 프로그램으로 VIP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금액은 600만원대에서 최고 1천200만원대(2주 기준) 정도다. 이영애는 1천200만원대 특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은 7성급 호텔과 같은 실내환경을 조성, 넓은 객실은 물론 각 실마다 테라스가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산모의 건강이나 몸매 회복을 위한 두피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사지와 아기를 위한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세심하게 잘 갖춰져 있다. 신생아가 사용하는 모든 의복, 기저귀 등은 100% 오가닉 제품이며, 신생아가 마시는 물 역시 오스트리아산으로 최고급 신생아 전용 물이 제공된다. 또한 소아과와 산부인과 전문의가 수시로 회진을 돌며 꼼꼼하게 진찰하는 등 최상의 산후조리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영애는 다른 산모들처럼 편안하게 지내며 매끼 식사도 거르지 않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지난해 출산한 고소영 역시 이영애가 머무는 산후조리원과 비슷한 가격을 호가하는 역삼동 D산후조리원을 이용했다. D산후조리원은 고소영 외에도 김희선, 정혜영, 김보민 등 유명인들이 다녀간 곳으로 8층 규모의 큰 건물로 외간에는 간판조차 달려 있지 않을 정도로 웬만한 VIP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곳이다. D산후조리원이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총 열여덟 명의 정규 간호사가 상주해 신생아 수보다 더 많은 간호사가 신생아를 관리하고 있다는 것과 모유수유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피부노화 방지, 튼살 예방, 하체 부종이나 독소 배출을 위한 산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산후에는 고주파 관리와 스파 관리 등을 통해 건강은 물론이요 출산 전의 몸매까지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다는 점도 여배우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다. 고소영은 이곳 스위트룸(2주 기준 1천2백만원)에서 약 2주 정도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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