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서미영씨가 시집 '제가 사랑하겠습니다'를 펴냈다.
서 시인은 만남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의 감정을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 노래했다.
'인생' 을 꾸밈없이 담백하게 풀어낸 그녀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스며든다.
마음에 스며든 이야기는 위로와 희망의 싹을 틔우는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하다.
한편 음대를 졸업한 서 시인은 인스타그램에서 'seomiyoung7789' 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글은 물론 피아노 연주도 선보이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작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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