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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손보, 스마트뱅킹 전용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NH농협은행-손보, 스마트뱅킹 전용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9.08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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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은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7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은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3월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는 물론,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9~75세며, NH포인트를 사용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지난해 12월19일 개설했다.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출시해 판매 중이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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