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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차만 타면 이상행동犬, 만질 수 없는 손길거부犬…반려견 솔루션은? 
[TV 동물농장] 차만 타면 이상행동犬, 만질 수 없는 손길거부犬…반려견 솔루션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9.13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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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SBS <TV 동물농장> 986회는 △차만 타면 이상행동을 하는 개? △만질수 없는 반려견 울지말개 '새롬이' △얼굴 무너진 목동 고양이 구조작전 등이 방송된다.

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 차만 타면 이상행동을 하는 개?

차만 타면 이상행동을 하는 개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반려견 천만 시대, 승용차 2천만 시대. 반려견과의 이동에 유용한 자동차.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반려견과의 차량 동행을 포기한 사람들이 있다? 

차에만 올라타면 난리법석인 ‘고기’. 비가 왔다하면 차 안에서 짖는 ‘둥이’. 주차만 하면 돌변하는 ‘몽실이’까지. 차만 타면 이상행동을 보이는 반려견들. 그리고 그런 반려견들 때문에 고민인 견주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반려견과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브를 원하십니까? 그 이유와 해답을 'TV동물농장'에서 공개한다.

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울지말개 새롬

15년을 키웠지만 만질 수 없는 반려견 ‘새롬이’. 분명 주인이 있지만, 마치 유기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새롬이’. 무려 15년을 키웠지만, 최근 들어 주인조차 만질 수 없게 변해버렸다는데…. 만질 수 없는 개 ‘새롬이’의 비밀을 알아보고, 해답을 찾아본다.

15년째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새롬이’. 하지만 잔뜩 엉킨 털과 꾀죄죄한 몰골은, 흡사 떠돌이견을 방불케 한다. 심지어 부부가 손만 갖다 대도 사납게 달려드는 통에 만질 수조차 없다는데.

노견이기에 점점 더 관리가 필요한 새롬이지만, 예측불허 공격성을 보이는 새롬이 때문에 전혀 관리가 되질 않는 상황. 이에 부부의 걱정은 깊어만 간다. 대체 새롬이는 왜 갑자기 주인의 손길을 거부하는 걸까? 그리고 새롬이는 다시 예전의 그 사랑스럽던 반려견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목동 고양이 구조작전

얼굴이 무너진 고양이, 과연 구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급히 구조가 필요하다는 길고양이가 있다는 제보. 제작진이 마주한 고양이의 얼굴은 참혹했다. 마치 얼굴의 절반이 없는 듯 보였는데. 도대체 ‘보성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보성이’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 공동 진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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