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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아침15도 이하 낮최고 27도 큰 일교차 주의 서울·경기 한때 비 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늘날씨 아침15도 이하 낮최고 27도 큰 일교차 주의 서울·경기 한때 비 미세먼지 좋음·보통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9.19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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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져 초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조성된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 지역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져 초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조성된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말 토요일인 1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과 경북은 아침부터 낮 사이 한때 가을비가 오겠다. 아침기온은 15도 이하로 선선하겠고 낮최고 27도(서울 25도)로 일교차가 큰 초가을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한편 제11호 태풍 '노을'(NOUL)은 19일 오전 3시께 베트남 다낭 서쪽 580km 부근 육상까지  서진하면서 온대저기압(TD)로 변질, 소멸 수순을 밟겠다. 우리나라에는 간접 영향도 주지 않을 전망이다. (제11호 태풍 노을 예상 이동 경로, 기사 하단)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19일)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과 경북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구체적으로 오늘 기압골 영향으로 아침(6시)부터 낮(15시) 사이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내륙과 경북서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다만 기압골이 약하고, 빠르게 남동진하여 동일지역의 강수 지속시간은 길지 않겠고, 강수량도 많지 않겠다.

19일 아침(6시)부터 낮(15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5~20mm △강원영서, 충청내륙, 경북서부 5mm 내외다.

전날(18일) 내린 비로 인해 지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19일) 아침(9시)까지 남부내륙과 강원영서중남부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내일(20일) 낮까지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한다.

9월 19일 주말 토요일 오늘의 날씨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9월 19일 주말 토요일 오늘의 날씨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오늘(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일요일인 내일(20일)은 아침 최저기온 9~18도, 낮 최고기온 22~26도로 예보됐다. 

내일(2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22~27도로 어제(18일, 21~27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 기온은 15도 이하로 낮아 선선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특히,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모레(21일)까지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9도 △수원 16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홍성 15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목포 18도 △여수 18도 △안동 14도 △대구 14도 △포항 17도 △울산 17도 △부산 17도 △창원 15도 △제주 19도 △백령도 18도 △흑산도 20도 △울릉도·독도 17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홍성 25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목포 26도 △여수 25도 △안동 25도 △대구 27도 △포항 26도 △울산 25도 △부산 25도 △창원 26도 △제주 25도 △백령도 23도 △흑산도 26도 △울릉도·독도 23도가 될 전망이다.

9월 19일 주말 토요일 오늘의 날씨 오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9월 19일 주말 토요일 오늘의 날씨 오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좋음~보통’수준으로 청정하겠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모레(21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일요일인 내일날씨(20일)도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9월 21일~28일)에 따른 다음주 날씨는 강원영동과 경상도, 제주도는 23일(수)~24일(목)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은 25일(금)까지 이어지겠다.

이번 예보기간 낮 기온은 21~25도로 그제(17일, 23~26도)와 비슷하겠고, 아침 기온은 11~18도로 선선하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낮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또한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21일(월)까지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제11호 태풍 노을 발생, 예상 이동 경로(진로) / 기상청 제공
제11호 태풍 노을 발생, 예상 이동 경로(진로) / 기상청 제공

한편 기상청의 제11호 태풍 '노을'(Noul)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 내륙에 상륙한 뒤 오늘 오전 3시쯤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 소멸 수순을 밟겠다.

앞서 동중국해로 북상한 태풍 중 일부는 우리 내륙에 수증기 공급 등 간접적 영향을 준 바 있지만 노을의 간접 영향 가능성은 아예 없다.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현재는 아열대고기압이 동서로 드리워져 있어서 (수증기 공급 등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노을은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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