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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형 일자리 창출 모델’ 본격 추진 시동
안동시, ‘안동형 일자리 창출 모델’ 본격 추진 시동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0.09.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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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기반산업 발전위원회」 출범, 안동형일자리사업 최고 전략기능 담당
문화∙관광, 바이오∙백신, 농식품소재 3대 지역전략산업 특화
중소기업 30~40개와 MOU체결로 일자리 연700명 창출
지역 4개 지역산업 연계 특성화 시범학교 지정, 분야별 AI융합교육
지역창업생태계 구축 및 안동형 창업축제 개최
국책사업연계 특별인턴 일자리 162개 마련
지역특화산업 분야 재직자 및 실업자 대상 AI융합교육 연2,100명

 

안동시는 9월 22일(화) 10:30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4차산업혁명 기반산업 발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위원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7일‘포스트코로나 시대, 안동형일자리로 극복하겠습니다.’란 슬로건으로 발표한‘안동형일자리 모델’을 본격 추진하기 위하여 ‘4차산업혁명 기반산업 발전위원회’를 출범한다.

 
위원회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재훈(전)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AI, 생명공학, 로봇, 전자통신 등의 분야에서 국내 저명 학계 인사와 전문가, 지역 정치인 및 기업인 등 13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 된다.
 
위원회는 ‘안동형일자리 모델’추진의 최고 전략기능을 담당하며, 안동시 4차산업혁명 기반산업 방향성 제시와 정책개발 및 신산업 건의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동형 일자리 모델의 특징은 ① 대기업 중심, 제조업 중심이 아니라 중소기업 중심, 지역특화 사업 중심의 중소도시형 모델이다.
② 산업단지 중심이 아니라 대학중심이다. ③ 중앙정부 주도가 아니라 지방정부 주도 전략이다. 지방정부가 예산을 지원해 대학이 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위원회에서 논의할 안건인 안동형 일자리 창출 모델은 지난 발굴보고회 이후 산·학·연과 함께 사업내용을 보완하고 구체화한 것으로 6대혁신전략 중심으로 추진된다.
 
구체화한 안동형일자리 사업의 주요 특징은 첫째, 사업의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모든 사업의 예산기준을 일자리 창출에 두었다. 둘째, 지역 일자리 절벽, 실업 문제 등 문제해결시스템으로서 안동형일자리에 접근하였다. 마지막으로 일자리 공급자이자 수요자인 기업의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춰 사업을 프로그램 하였다.
 
6대 혁신전략사업 중 ①대학혁신 일자리 전략은 우리시 지역전략산업인 농식품소재산업(Ag), 바이오·백신산업(Bio), 문화관광산업(Culture)과 연관된 지역대학 학과를 선정해 집중지원하고, 관련 학과는 AI융합을 통해 대학을 혁신하여 관련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전략이다.
 
②중소기업혁신 일자리전략은 지역 전략 산업과 연관된 지역대학 학과가 관련기업과 MOU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개발(R&D, 인력양성 등)하는 전략이다.

문화관광 분야는 관련기업들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문화관광을 위한 디자인 및 영상전문 인력 양성 요청이 있어 안동대학교에서 디자인 스쿨을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백신분야는 지역 내 관련분야 연구개발 인력이 부족해 연구 개발인력 양성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여 바이오·백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③고등학교 연계 혁신 일자리 전략은 관내 대학이 지역산업 특성화 시범 고등학교인 안동고에 바이오・백신 관련 AI융합교육, 안동중앙고에 문화콘텐츠 관련 AI융합교육, 한국생명과학고에 농식품소재 관련 AI융합교육, 경북하이텍고에 스마트 관광 관련 AI융합교육을 공동정규교육 과정과 비교과 과정에 도입하는 전략이다.
 
④창업혁신 일자리 전략은 기존의 국가 및 경북도 창업사업인 창업 첫걸음, 창업성장, 스타창업 지원사업 시행 후 부족한 부분에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창업에 성공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창업커뮤니티 구축, 안동형 창업축제인 BEAT(Be Entreprenur aT Andong)페스티벌 개최, 안동시지식산업센터를 운영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⑤특별인턴혁신 일자리 전략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노지 스마트팜 시범사업, 바이오・백신, 대마특구 등 지역 특화산업과 관련하여 기업의 인턴 요구인원(2개월 이하의 단기 44명, 6개월 이상 장기 118명)에 대해 대학과 인턴십을 연계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통상적으로 저학년생은 인턴십이 어렵고 장기인턴십 기간 중에는 학점이 불인정되는 것에 대해선 대학과 유관기관 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
 
⑥재직자 및 실업자 혁신일자리 전략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대량 실업, 일자리쓰나미에 대비하기 위해 문화·관광, 바이오·백신, 농식품 소재 등 3개 지역 특화산업분야 재직자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 연 700명씩 2,100명을 AI융합교육하여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전략이다.
 
추후 위원회 논의 사항들을 보완하여 6대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안동형 일자리 모델’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시와 대학 간 일자리 사업을 총괄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담 사무국을 구성한다. 이를 위해 각 기관 실무팀과 수시로 협의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시는‘안동형 일자리모델’을 2022년까지 구축기로 준비 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강화기로 중점 추진하고 2030년까지는 최종 완성시킨다는 로드맵을 갖고 있다.
 
또한 매년 안동형일자리사업 추진 결과를 민간기관에 용역을 의뢰하여 효율성을 평가하고 위원회가 검증 후 차년도 예산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며, 10년간 가용재원의 10%정도를 꾸준히 투입해 창업과 기업혁신,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2030년까지 핵심인력 1만 명, 지역특화 강소기업 100개, 청년벤처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영세 시장은 “안동형일자리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일자리절벽·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산업구조 개편에 대비하고자 지역 산・학・연・관 이 함께 고민하여 발굴한 모델인 만큼 잘 정착되고 성과를 내도록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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