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농산물 나눔 행사를 했다.
22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광수 회장은 정재영 이사와 함께 경기도 성남 소재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
농협금융은 농산물을 포함한 7종의 먹거리,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담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 7곳에 골고루 전달했다.
농협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및 수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했다.
김광수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언제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가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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