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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한국의 소림사’ 골굴사 적운스님·현웅법사…바다 위 무림고수들의 일상
[EBS 한국기행] ‘한국의 소림사’ 골굴사 적운스님·현웅법사…바다 위 무림고수들의 일상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9.23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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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오늘(23일)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동쪽으로 튀어’ 3부가 방송된다.

동해안 낭만가도를 따라 만난 사람들. 그들이 동쪽으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에겐 설렘, 누군가에겐 삶의 터전, 누군가에겐 수행, 또는 휴식이 되는 동녘. 푸른 바다가 눈부시게 맑은 그곳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본다.

7년째 차박 중인 부부와 거친 바다를 누비는 해녀들, 한국의 소림사인 골굴사 사람들을 만나다! 

이날 ‘동쪽으로 튀어’ 3부에서는 ‘바다 위의 무림고수’ 편이 방송된다.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경북 경주의 함월산 자락에는 ‘한국의 소림사’로 불리는 골굴사가 있다. 골굴사는 불교 전통 무예인 선무도 총본산으로 170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유일 석굴사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선무도 46년 경력의 주지, 적운스님과 열네 살부터 18년을 수행해온 현웅법사, 영국에서 온 지 8년, 이제는 사범이 된 세라와 1년 남짓 수련 중인 프랑스인 빈센트. 네 사람이 골굴사를 벗어나 바다로 향한다.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그들의 첫 번째 행선지는 전촌항 옆의 용굴. 사룡굴에는 네 마리, 단용굴에는 한 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이 용들은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수호신이었으며 자연스레 용굴은 지역 문화의 산실이 되었다.

이어서 감포항으로 떠나는 네 사람! 감포 바다에는 사시사철 맛좋은 가자미가 올라와 밥상 위에도 자주 오르는 단골손님이라는데. 평소엔 절에서 풀 반찬만 보던 그들이기에 오늘 점심은 아주 특별하다.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자연이 조각한 천혜의 비경, 양남 주상절리에 도착한 골굴사 사람들. 사람의 마음은 끊임없는 파도와 같아 가둬둘 수 없다는데... 마음을 잔잔한 바다처럼 다스리기 위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무도 수련을 펼친다.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EBS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매일같이 승마, 활쏘기에 목검 수련까지 하며 잡념을 버리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한다는 현웅법사. 무예를 통해 몸과 마음을 조화시키고 깨달음을 얻는 골굴사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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