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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건축의날 기념식’ 24일 온라인 개최
‘제16회 건축의날 기념식’ 24일 온라인 개최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9.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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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도2동 제주북초등학교 김영수 도서관.

제16회 건축의날 기념식이 2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유튜브 건축학회 TV)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건축의날은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25일)을 기념해 우리 고유의 건축문화 창달과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올해 행사는 일상의 크고 작은 건축물들이 모여 도시를 바꾸고 이끌어간다는 취지 아래 '작은 건축, 도시를 바꾼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건축인 선언'을 통해 창의적인 건축문화의 창달과 건축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건축인의 각오를 새롭게 다질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건축문화 및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수상도 예정됐다.

토문건축사사무소 최두호 대표이사가 다양한 주거형식과 시스템을 적용한 건축 및 도시단지 설계, 주거단지 디자인 발전방향 연구 등 우리나라 건축·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LH토지주택대학교 김한섭 교수는 LH에서 근무하며 주거복지로드맵 이행, 공공주택 설계공모, 건축사 참여 확대 등 공공주택 디자인 혁신 및 품질향상을 견인한 공로로 산업 포장을 수상한다.

아울러 '제14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자도 함께 발표한다.

쇠퇴한 도시의 학교 도서관을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고 가꾸는 마을 도서관으로 탈바꿈시킨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북초등학교 김영수 도서관'(대상·국무총리표창) 등 11개 기관이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축하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도전 앞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건축 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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