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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소폭 상승 WTI 0.3%↑… 국제금값 1900달러선 붕괴
국제유가 소폭 상승 WTI 0.3%↑… 국제금값 1900달러선 붕괴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9.24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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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 증권정보
사진출처 = 네이버 증권정보

국제유가가 소폭 올랐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13달러(0.3%) 오른 배럴당 39.9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영국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0.07달러(0.2%) 상승한 배럴당 42.26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2주째 줄면서 상승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160만배럴 감소해 2주 연속 줄었다.

감소폭은 S&P글로벌플래츠가 설문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400만배럴에 크게 못 미쳤다. 69만1000배럴 증가를 예상한 미국석유협회의 전망보다는 양호했다.

하지만 WTI는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치며 3거래일째 배럴당 40달러를 밑돌았다. 유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재봉쇄될 우려가 커지며 에너지 수요 기대감이 좀처럼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FXTM의 루크맨 오투누가 시니어 리서치애널리스트는 "원유시장에서 경제 지표나 데이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와 재봉쇄 공포"라며 "원유가 수요측 변수와 글로벌 경제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금값은 이날 온스당 1900달러선이 붕괴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1%(39.20달러) 떨어진 1868.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2개월 사이 가장 낮은 가격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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