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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북채널e] 북메신저 강성연, 김홍신 ‘인간시장’ 어벤져스 장총찬을 만나다
[EBS 북채널e] 북메신저 강성연, 김홍신 ‘인간시장’ 어벤져스 장총찬을 만나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9.25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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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약 2억원의 가치를 자랑하는 김홍신 소설 ‘인간시장’을 아시나요? / EBS ‘북채널e’
80년대, 약 2억원의 가치를 자랑하는 김홍신 소설 ‘인간시장’을 아시나요? / EBS ‘북채널e’

한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만큼 밤새 우리를 두근거리게 했던 책. 지금 와서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EBS <북채널e>에서는 지난 100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도서 중 한국인이 사랑했고, 한국인을 만든 책을 소개한다.

9월 25일 EBS <북채널e>에서는 80년대 당시 약 2억 원의 가치를 자랑할 만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 김홍신 작가의 소설 ‘인간시장’을 만나본다.

◆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인간시장 (김홍신)

39년 만의 재회,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 ‘인간시장’을 다시 만나다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기록된 이 소설에 사람들이 열광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로 비유하면 그 시대의 어벤져스, 우리들의 영웅이었던 장총찬.

장총찬은 80년대 엄격한 군사정권 속에 억압된 우리의 자유, 표현 그리고 머리로는 이해하기조차 힘든 현실 속에서 벗어나게 해주던 유일한 탈출구였다.

그렇다면 장총찬은 대체 왜 우리에게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는 걸까? 당시 정치, 경제, 법조, 언론 등 부조리하다면 그게 누구든 응징하던 인물이 바로 장총찬이고, 소설 인간시장이었던 것이다.

이처럼 소설 인간시장이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던 이유와 주인공 장총찬이 벌였던 활약상을 통해 만나보는 그때 그 시절 한국의 현실까지 북메신저 강성연과 함께 소개한다.

강성연은 4화에 걸쳐 1926년 한국에서 탄생한 최초의 영화소설이자 독립운동가 심훈의 ‘탈춤’, 국내소설 최초로 100만부 판매기록을 세운 김홍신의 ‘인간시장’에 이어 스타 만화작가의 산실인 ‘월간 보물섬’, 시인들의 시인 김수영이 쓴 ‘거대한 뿌리’를 소개한다.

80년대, 약 2억원의 가치를 자랑하는 김홍신 소설 ‘인간시장’을 아시나요? / EBS ‘북채널e’
80년대, 약 2억원의 가치를 자랑하는 김홍신 소설 ‘인간시장’을 아시나요? / EBS ‘북채널e’

◆ <인간시장> 세부내용

▶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 탄생 

1981년 출간 즉시 10만 권 판매 기록! 1984년에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권 판매 돌파, 현재까지 총판매량 560만 권을 기록한 소설 <인간시장>! 뿐만 아니라 4차례의 영화와 2차례의 드라마, 만화로까지 제작되며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은 왜 이렇게 이 소설에 열광했을까?

▶ 소설 속 이야기는 모두가 실제상황이다?

소설의 주인공 장총찬은 사회의 부조리와 불의에 맞서 싸우며 위기에 처한 약자들을 돕는 그야말로 현대판 ‘홍길동’ 같은 존재였다. 뿐만 아니라 인간시장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비단 소설 속에만 존재하는 일들이 아닌 그 당시 어두운 뒷골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작가가 직접 취재한 ‘사실’이라고 알려져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는데~ 소설이 공개되는 순간, 감춰져 있던 불법 현장들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떠오르며 또 한 번 이슈가 된 소설 <인간시장> 과연, 사실일까?

▶ 소설 공개 후 갖은 협박에 시달린 김홍신 작가?

신군부의 정권 찬탈, 격렬했던 저항과 무자비한 탄압, 사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온갖 비리와 부조리한 현장들 그야말로 약자들이 설 곳을 잃었던 1980년대 그때 그 시절. 소설 <인간시장>의 인기는 국민들의 울분을 대변해주며 막혀있는 속을 뚫어주기도 했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소위 눈엣가시이기도 했다. 소설의 인기가 더해질수록 누군가의 협박에 시달려야했다는 작가 김홍신.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때 그 시절 온 국민을 열광시킨 소설 <인간시장>의 인기 비결과, 그 뒷이야기를 만나본다

한국인이 사랑하고 한국인을 만든 2번째 책 김홍신 작가의 인간시장은 9월 25일(금) 낮 12시 25분 EBS <북채널e>에서 만날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EBS <북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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