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2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안심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연휴 기간 실시하는 안심서비스는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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