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본사랑병원은 지난 9월 24일(목) 추석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해 소외받는 지역주민을 위한 한가위 행사에 복지관 2곳(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후원금을 전했다.
그간 연세본사랑병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관에 직접 후원하며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적으로 지역사회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가위 선물(떡, 식품, 마스크) 비용으로 사용되어져 부천 지역내 소외이웃 500명에게 전달됐다.
연세본사랑병원(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에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다들 힘든 시기지만, 본원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