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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2월호 -액세서리콜렉션/진주가 다시 유행한다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2월호 -액세서리콜렉션/진주가 다시 유행한다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0.11.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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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호

영롱한 색채 · 기품있는 광택

PEARL

진주 액세서리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슬방울처럼 영롱한 색채가 매혹적인 진주는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 최근에는 값비싼 천연진주 뿐 아니라 모조진주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나와 있으므로 부담없이 진주를 즐길 수 있다. 

1991년 2월호 -액세서리콜렉션/진주가 다시 유행한다1
1991년 2월호 -액세서리콜렉션/진주가 다시 유행한다1

 

영롱한 색채와 광택이 아름다운 진주. 화려하면서도 품위있게 세팅되어 있다. 큐빅과 매치시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하고 진주만으로 심플한 멋을 실리기도 한다. 가격은 모조 진주의 경우 디자인, 품질, 크기 등에 따라 2~3만원에서 20~30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1991년 2월호 -액세서리콜렉션/진주가 다시 유행한다2
1991년 2월호 -액세서리콜렉션/진주가 다시 유행한다2

 

진주는 크게 나누어 자연 생성된 천연진주, 인위적으로 양식된 양식진주, 화학처리된 모조진주로 구분할 수 있다. 

천연진주는 쉽게 말해 조개에 이물질이 들어가 생기는 것으로서 양식진주와 같은 생리작용에 의해 진주층을 형성하는 것이므로 본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으나 모양이나 색깔이 완전한 것은 그 희귀함과 아름다움으로 해서 비싼 가격을 형성하게 된다.

양식진주는 진주조개 양식장에서 많은 조개들 속에 구슬을 삽입하여 인공적으로 얻어진다. 이 진주의 가치는 형성기간, 모양, 빛깔과 결함에 따라 달라지는데 진주피막이 두터우면 깊이있는 광택이 나고 값도 비싸며, 값이 싼 것은 진주피막이 얇다. 양식진주는 그 진주를 낳은 조개의 종류에 따라 진주조개진주, 백접진주, 흑접진주, 마베진주 등으로 나뉘어진다. 

모조진주는 화학적으로 진주층과 비슷하게 만들어 낸 것으로 고급품 중에는 천연진주와 색깔, 모양 등에 거의 차이가 없게 만들어져 나오고 있다.

진주는 광택, 형태, 크기, 흠집의 유무에 따라 평가되므로 진주를 구입할 때는 깊이있는 광택이 있고 완전한 구형에 가까우며 크기는 큰 것이 상등품이라는 상식을 갖추도록.

진주는 세팅하기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므로 단순하게 진주로만 세팅해서 심플한 멋을 강조하거나 골드, 큐빅 등과 연출해 화려한 멋을 살리기도 한다. 

진주는 클래식한 의상에 매치시켜 기품있고 정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지만 심플한 진주 목걸이 등은 캐주얼한 의상에도 멋지게 어울린다. 

진주는 약하고 흠집이 생기기 쉽다. 농도 짙은 산과 접촉하거나 유황온천에 들어가면 껍질이 벗겨지므로 산성을 띠는 물건에 가까이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열과 충격에 약하고 알칼리나 비눗물에도 변색이 된다. 향수가 묻어도 얼룩이 질 수 있다. 평소에도 사용 후에는 반드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고 실리콘천이나 올리브유에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변함없는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Q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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