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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30일(금) 개막 준비완료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30일(금) 개막 준비완료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0.10.29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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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

 

‘문화 다양성시대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하는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식이 10월 3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포럼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 유튜브 공식 채널(‘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검색)을 통해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실시간 중계되며, 특히 포럼 홈페이지 내에서는 접속자가 스스로 시청을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포럼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개막식>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이 가지는 의의 제시

 
10월3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연세대 김용학 前 총장이 기조강연과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이 일찌감치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경영의 원칙으로 반영해 온 이유와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기업의 해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 이어 진행될 특별대담에서는 연세대 김용학 前 총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확산과 관련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견해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인문가치 참여세션> 공감하는 다양성, 소통하는 인문가치
 
참여세션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청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각 분야 저명인사들이 출연한다.
 
「청춘콘서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과 함께 ‘꿈’과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차이×존중콘서트」에는 가수에서 교육자로 거듭난 김인순 해밀학교이사장이 ‘다양성’을 주제로 남과 내가 다른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콘서트」에서는 가장 작지만 소중한 공동체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의 숨겨진 의미와 가치를 영화감독, 작가,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치유×공감콘서트」에서는 국민의사 이시형 박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큰 아픔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치유’를 주제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감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문화콘서트」는 ‘희망’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인류에게 필요한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술세션> 多 가치 다 함께 사는 세상

학술세션은 5개국 30여명의 세계 석학들이 웨비나(webinar)형식으로 참여하여, ‘多 가치 다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재난, 공존, 종교 등 사회 각 분야의 문화 다양성과 사회가치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실천세션> 일상에서 실천하는 인문가치
 
실천세션에서는 보다 넓은 범위의 주제로 일상 주변에서 인문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과제 발굴을 위하여 비대면 시대의 인문, 인성교육, 한·중 문화교류방안 등의 세션들이 구성되어있다.

<폐막식>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
 
11월1일(일) 18:00부터 시작되는 폐막식에는 김명자 제7대 환경부 장관이 ‘펜데믹·기후변화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또한, 본 포럼에서 도출된 다양한 논의를 하나의 가치로 모아 ‘안동선언문’을 채택하고 3일간의 포럼의 마침표를 찍는다.

포럼의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꾸며진다.

올해 포럼이 개최되는 10월 마지막 주를 ‘인문가치주간’으로 지정하여 많은 프로그램이 안동시 전역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10월 26일(월) ~ 28일(수)까지는 소규모 인문콘서트 「인문가치 in안동」이 지역 카페 등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며, 10월 29일(목) ~ 31일(토) 3일간은 인문가치영화제가 전통리조트 구름에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시프로그램으로는 「Book – 인문큐레이션」이 포럼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전시에는 한국북큐레이션협회에서 참여해 ‘여섯 가지 키워드로 들여다 본 책 속의 인문가치’를 주제로 인문서적 전시와 큐레이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이 열리는 전통리조트 ‘구름에’는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 2014년 7월 개장한 곳이다. 수몰로 유실 위기에 처한 한옥 문화재를 민속촌 일대로 옮겨 되살렸다. SK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지난 2012년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행복전통마을이 ‘구름에’ 운영을 맡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집단 행사의 위험성이 커지는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포럼은 기존의 대면 형태와 온라인 비대면 형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기획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 감염 위협 없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포럼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은 각각 고유의 바코드를 부여받게 되고, 이를 통해 개별 행사장 참석을 엄격히 통제함으로써 단일장소에 많은 인원이 집중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한다.

각 장소별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행사장을 왕래하는 모든 인원들을 대상으로 대인 소독을 진행할 수 있는 방역 터널 역시 주요 동선에 설치하여 바이러스 제로 포럼 기획을 실현하였다.

방역 터널은 비접촉 형태로 4단계에 걸쳐 설계되어 있으며, 1단계는 소독액이 분사되는 게이트 소독기, 2단계는 발판형 소독매트, 3단계는 마스크 착용 상태 및 체온 자동 측정 카메라, 마지막 4단계는 자동 손소독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무인등록데스크 설치, 건물 출입 간 비접촉체온계와 손소독젤 비치, 개인 마스크 지급, 방역 전담 요원 지정 운영 등 최대 수준의 방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이희범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도 잊히지 않아야 할 중요한 삶의 가치를 보다 안전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화다양성 시대에 걸맞은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 의미를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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