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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은 모두가 원하는 ‘스마트 도시’로 갑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은 모두가 원하는 ‘스마트 도시’로 갑니다”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11.02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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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11월호 인터뷰
정순균 강남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올해 ‘스마트도시 강남’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 온택트 리더로서 강남의 모든 행정 분야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이로써 강남구민들의 삶도 크게 변했다. 일찍이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 왔던 정순균 구청장. 그동안 쌓아온 그의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가 이제야 빛을 발했는데…. 부동산 정책 견해부터 학군 특구의 역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정 등 도심 속 힐링 공간에서 나눈 정순균 구청장과의 대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인터뷰 이광희 국장 | 글 송혜란 기자 | 사진 양우영 기자

Q. 최근 수도권 주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면서 서울의 거리가 잠시 멈췄습니다. 테헤란로 집단감염도 있었는데요. 현재 강남 구의 상황은 어떤가요?
A. 강남은 경제·산업·문화가 집약된 중심지로 인구밀집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난 1월 28일 국내 세 번째 확진자가 강남의 호텔, 음식점 등을 다녀간 이후로 지금까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 재확산 시기인 9월 24~25일, 28일 3일간 직원 118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꾸려 강남역부터 선릉역 일대 건물들을 특별 점검했는데요. 다행히 방역수칙 위반 업체에 고발 1건, 집합제한 4건의 행정조치 발동에 그쳤습니다. 실질적인 단속은 물론 관련 업계에 대한 계도와 홍보 효과 덕분이었습니다.

Q. 강남이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선제 검체검사를 한 것도 주효했을까요?
A. 네, 10월 7일 기준 강남의 코로나19 검사 수는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고지요. 일부 광역단체들도 상회하는 수치인데요.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지나 근무지, 공동주택과같은 거주지에서 간접적으로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주민을 비롯해 요양원 이용 어르신과 종사자, 관내 택시·마을버스회사, 콜센터, 보험사 영업점, 다단계업체 등 밀폐·밀집시설 종사자에대해 무작위 샘플링 검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무증상 감염자 81명을 발견하는 등 사전에 감염을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Q. 언택트 시대에 행정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장기화로 산업·문화·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언택트’ 기반의 온라인 대면 서비스 ‘온택트(Ontact)’가 보편화되고 있어요. 강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홈페이지와 ‘더강남’ 앱에서 번호표를 신청할 수 있는 ‘스마트 민원서비스’를 구축해 민원인의 방문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했고요. 더강남앱을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등 민원서류, 일자리 응시원서, 6개복지급여를 간편하게 신청·제출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수기 명부 대신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간편 출입명부’를 자체 개발해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업체들에게 개발소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곧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민원인 상담업무를 진행하는 ‘랜선 구청’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Q. 강남구가 ‘미미위 강남’으로 출범한 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올랐지요?
A. 강남 스타일브랜드 ‘ME ME WE Gangnam(미미위 강남)’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을 상징하는데요. 그동안 이 같은 브랜드의 취지와 지향하는 가치를 SNS와 ‘더강남’ 앱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심히 홍보했어요. 공공시설과 건축물, 공공차량에도 미미위 강남을 적용해 주민들이 브랜드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고요. 그 결과 최근 실시한 강남 스타일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0.3%가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Q. ‘미미위 강남’의 정신을 공익에 접목시켜도 좋을 법한데요, 어떤가요?
A. 안 그래도 강남 소재 기업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지역주민의 상생협력으로 지역발전을 활성화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어요. ‘미미위 강남’의 정신을 공공디자인에 적용하는 ‘미미위 특화 선도 프로젝트’도 추진 중입니다. 일례로 학교 인근 횡단보도 지역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한 ‘미미위 지키미 스쿨존’을 조성하려고 해요. 특히 이러한 사업과 정책에 공동체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면 더욱 배려와 존중으로 공존하는 진정한 미미위 강남 정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Q.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지요. 강남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준비했을 텐데요. 이러한 행사들 진행도 온택트로 가능할까요?
A. 그럼요. 침체된 논현동 가구거리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처음 시작된 예술경연대회인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가 이미 사전예약시스템과 유튜브 중계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어요. 10월 24일까지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도 열리는데요. 특히 2011년부터 영동대로에서 개최된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코엑스 옥상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전국 최초로 실시간 동시 출발하는 온택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도 주목할 만합니다. 거주지 인근 공원, 산책로, 운동장, 바닷가 등 참가자가 직접 정한 마라톤 코스에서 출발하고, 890개의 실시간 경기영상을 화상회의 앱을 통해 코엑스 아티움,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미디어에 생중계할 예정이거든요. 벌써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어요.

Q. 11월에는 어떤 행사가 예정돼 있나요?
A. 11월에도 소규모 관객과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하는 ‘월간 인문학 콘서트’, 외국인 환자와 1대 1 실시간 상담, 화상상담 등을 진행하는 ‘2020 강남의료관광 온라인박람회’,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가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발코니 콘서트’ 등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

Q.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이 참 많이 발달한 듯싶습니다. 온택트 행정을 실시하는데 기술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나요?
A. 저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IoT 기반의 스마트 강남 구축’을 선정하고 취임 직후부터 다양한 스마트 도시 사업들을 추진해왔습니다. 그간 구축해온 인적, 기술적 인프라가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 행정 구현에 큰 도움이 됐어요. 우선 강남구 차원에서 기술적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스마트도시과를 신설, 정보통신기술(ICT)전문가를 개방형 부서장으로 임명했어요.

Q. 개인정보 보안도 상당히 중요할 텐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완했나요?
A.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네트워크 보완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취약점을 보완했습니다.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는 최신 스마트기술에 대한 자문은 강남구 스마트도시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실효성을 확보하고 강남구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고요.

Q.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것은 강남구민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최근 구청장님께서 4개월 치 월급의 30%를 취약계층에게 기부한 소식을 듣고 참 놀랐습니다. 어떠한 가치관에서 나온 선행이었을까요?
A. 이웃과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정신’의 실천이었어요. 기부액으로 강남복지재단이 영동전통시장 내 21개소 매장에서 과일, 한과, 참기름 등 식료품을 구입한 뒤 6만원 상당의 꾸러미들을 만들어 강남구 내 저소득·위기 186가구에 전달했지요. 작은 선물이지만 명절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Q. 참 오랜만에 뵙는데요. 여전히 ‘미미위 데이트’를 진행하고 계시지요?
A. 당연하죠.(웃음) 구민과 만나 소통하는 것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에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또 구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미미위 데이트는 제격입니다. 구민들 또한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사항 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저와 만나 이야기하면서 풀어가곤 해요.

Q. 주로 어떤 민원들을 처리했나요?
A. 다양한 생활 속 불편사항이 접수됐는데요.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토요일 공사시간을 조정하고, 늦은 밤 공터의 음주행위를 단속하고자 주민자율방범대, 파출소의 순찰을 강화했어요. 개포우체국 맞은편 가로수 뿌리 융기에 따라 보행이 위험하다는 구민 의견에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즉시 정비하기도 했지요.

Q. 강남의 도시환경도 많이 개선됐어요. 취임 초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부분이지요?
A. 네, 이제 조금씩 성과가 보이는 것 같아 보람을 느껴요. 강남구 하수관은 정화조의 오수와 하수가 섞여 흐르는 탓에 하수구에 쌓인 잔류 찌꺼기로 악취가 풍겼는데요. 지난해 그 원인을 찾아 해결했습니다. 올해는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인데 340곳 하수관로 내부에 악취저감장치와 낙차완화 시설을 병행 설치하고 있어요. 또한 뒷골목의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청소기동반이 SNS를 통해 민원을 곧바로 처리하는 등 거리환경 개선에 힘써 2019년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Q. 이번 인터뷰 차 찾은 청담역의 ‘미세먼지 프리존’도 환경을 생각하는 구청장님의 세심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은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요?
A. 주민들이 대기 환경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산책하고, 운동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싶었어요.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650m 중 220m 구간에 바이오월, 인공폭포 등 조형물을 설치하고, 잔여구간 220m에 스마트 팜, 미디어월 등을 추가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약 400㎡ 면적의 녹지공간에는 공기정화 및 스트레스 완화, 피로회복에 좋은 장미허브, 산호수, 테이블야자 등20여종의 다양한 식물들을 심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도록 했어요.

Q. 청담역 외에도 강남에 미세먼지 프리존이 더 있지요?
A. 지난 6월 선릉 지하보도와 양재천 메타세쿼이아길에도 미세먼지 프리존을 설치했습니다. 연말에는 역삼 지하보도에서도 미세먼지 프리존을 만날 수 있어요. 버스정류장 2개소에는 ‘미세먼지프리존 셸터’ 설치했는데요. 올해 10개소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Q. 근래 정부의 부동산 정책 중 강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강남구청장으로서의 입장은 사뭇 다르다고요?
A.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여러 고강도 정책을 내놓고 있지요. 그러나 강남은 다른 자치구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하향 평준화해야 할 도시가 아니에요. 오히려 미국 뉴욕의 맨해튼, 중국 상하이의 푸둥 등 국제도시와 경쟁할 수 있도록 개발해야 합니다. 수도권과 지방, 서울과 경기, 강남과 강북은 다르게 접근해야지요. 더욱이 앞으로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복합개발, 구룡마을 재개발, 수서역세권 개발 등이 추진되면 강남의 집중도와 전국적인 대기수요가 가속화될 거예요. 인구나 물동량도 증가하고, 주택수요도 더 늘어나겠지요. 시장기능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인위적으로 억제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강남의 재건축으로 특정한 개인이 과도한 이익을 얻는다면 이익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토록 세금 등을 부과하면 돼요. 강남의 특수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정책 수립이 필
요해요.

Q. 똘똘한 1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강남은 교통·일자리·문화·교육까지 이미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훌륭한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요. 대규모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어 1주택자의 대기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겁니다. 다만
각 지역마다 장점을 특화한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하면 강남으로 집중되는 수요를 다소 분산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타 지역에 강남 못지않은 교육에 특화 도시를 조성한다면 주택 수요는 상당히 이전되리라 봅니다.

Q. 강남은 학군 특구이기도 하지요. 우수 학군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A.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 창의인재를 양성하려고 해요. 이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아이템을 구상하고 3D프린트로 제품을 만들어 보는 ‘메이커스페이스’를 권역별로 5개소 설치했고, 올해 수서·세곡·논현동에 3개소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들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문예체 활동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Q. 이외 강남 학군만이 가지는 장점이 있다면요?
A.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 ‘강남인터넷 수능방송(강남인강)’을 들 수 있지요. 강남 학생이라면 중학교 내신부터 수능까지 중·고교 전 과정 2만여 개의 강의를 연간 5만원의 수강료로 무제한 수강할 수 있거든요. 물론 전국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무료수강권을 제공하기는 했습니다. 미미위 강남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들이 집에서 국내 최고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 셈이지요. 이외에도 강남은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성, 새로운 개념의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저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정책도 마찬가지예요. 학교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강남에 맞는, 구민이 만족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Q. 어느덧 민선7기가 2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구청장님께 어떤 한해였나요?
A. 올해는 ‘스마트도시 강남’의 초석을 다진 해입니다. 지난해 9월 ICT 기술과 민원행정서비스가 융합된 모바일 플랫폼 ‘더강남’ 앱을 구축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온택트 행정서비스를 구축·운영 중입니다. 특히 효율적인 주차면 이용과 불법주차 해결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 공유주차 서비스’를 더 강남과 연계해 신청부터 결제까지 가능케 했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AI 실시간 통·번역 및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한 기부금 사용현황 공유 서비스를 운영 중이에요. 지난 4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자곡동 605번지에 ICT·로봇 관련 스타트업의 창업과 기업 간 네트워크, 인재육성교육을 지원하는 ‘강남 ICT·로봇 리빙랩’도 구축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스마트도시 뿐 아니라 모두가 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미션이 있다면 덧붙여주세요.
A. 코로나19는 일상의 많은 것들을 바꿔놨어요. 4차 산업의 흐름을 가속화하고 산업·문화·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온라인 대면 서비스 ‘온택트’를 앞당겼습니다. 저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역은 물론 산업·문화·행정을 아우르는 온택트 행정이 시급한 때이지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 인적자본, 투자환경, 인프라, 혁신 등 스마트 도시의 주 요소를 발판으로 올해가 가기 전 더욱 앞선 온택트 행정을 선보이겠습니다.

[Queen 송혜란 기자] 사진 = 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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