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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밸리 ‘자세교정밴드’ 리뉴얼 선봬...SNS 입소문 타고 주목
폭스밸리 ‘자세교정밴드’ 리뉴얼 선봬...SNS 입소문 타고 주목
  • 유정은 기자
  • 승인 2020.11.10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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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이용 시간도 함께 늘고 있다. 동시에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데 소비자 관심이 모이며 관련 용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미 한차례 비대면 수업 등으로 장시간의 ‘집콕’을 경험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상품 수요가 커지는 추세다.

헬스케어 브랜드 폭스밸리에서 리뉴얼해 선보인 ‘자세교정밴드’는 출시부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성비를 앞세운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치른 이 제품은 특히 유아용(XS)부터 성인용으로 사용되는 대형(XL)까지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어린이용으로 맞는 사이즈를 구하기 어려웠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올바른 자세 습관이 요구되는 유아 및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의 구매 수요를 견인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폭스밸리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프리미엄 자세교정밴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앞서 출시된 제품에서 미흡점으로 지적됐던 어깨쿠션의 문제점을 개선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전달한다. 특히 허리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메인 밴드에 보조 밴드를 더해 체형에 맞는 조임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척추에 부담 없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체지지대 길이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은 KOT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섬유 및 의류 유해물질시험을 완료한 만큼 10대 어린 자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폭스밸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홈트레이닝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가성비를 앞세운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속속히 내놓으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자세교정밴드, 허리보호대, 무릎보호대, 라인스틱, 라인링, 라인밴드, 라인하프짐볼, 워밍업크림 등이 있다.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국내 자세교정 전문 브랜드로서 견고한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최근 가파르게 성장 중인 홈트레이닝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오는 11일(수), 폭스밸리는 신제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단 하루동안만 열리는 ‘1111 DAY’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대표 제품인 자세교정밴드, 허리보호대, 무릎보호대, 라인스틱, 라인링, 라인밴드, 라인하프짐볼, 워밍업크림 등을 포함해 인기 제품을 1,111원 부터 41,111원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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