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개편된 신설 코너 ‘우당탕탕 경찰서6-미스터리 수사대!’가 오늘(17일) 첫 방송된다.
EBS 대표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이자 많은 초등학생의 사랑을 받아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화요일 코너를 개편한다.
가을을 맞아 전면 개편한 보니하니는 지난 9월, 17대 보니였던 이의웅이 하차하고 아이돌 ’엘라스트‘의 원준이 새로운 보니로 발탁되어 프로그램을 이끄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하고 있다.
오늘 방영될 화요일 코너는 기존 방영하던 코너 ’우당탕탕 경찰서5‘에서 개편된 신설 코너 ’우당탕탕 경찰서6-미스터리 수사대‘가 방영한다.
개편 전 화요일 코너 ’우당탕탕 경찰서5‘ 우리 일상에서 벌어질 법한 사건 속 단서를 맞추는 추리 퀴즈 형식이었다면, 이번에 개편되는 ’우당탕탕 경찰서6-미스터리 수사대‘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미스터리한 사건들 수사하는 추리 퀴즈 형식이다.
’우당탕탕 경찰서6-미스터리 수사대‘에서는 기존에 출연하던 보니하니의 터줏대감 개그맨 김주철과, KBS 공채 개그맨 31기 박진호, 그리고 유튜브와 라디오 등으로 다양한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활약하는 김보민 성우가 함께 한다.
한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18대 보니 이원준, 18대 하니 김채연이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요일마다 다른 코너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창의력 향상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보니하니의 화요일 신설 코너 ‘우당탕탕 경찰서6-미스터리 수사대’ 매주 생방송으로 11월 17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