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때도 입고 잘 때도 입는다

실용 잠옷

어린이 잠옷 패션이 달라졌다. 잘 때만 입던 잠옷에서 놀이복 겸용 잠옷이 유행하고 있는 것. 이른바 '원마일 웨어'라 하여, 편안한 놀이복을 겸한 실용 잠옷이 바로 그것이다. 놀 때도 입고 잘 때도 입는 실용 잠옷 콜렉션.

①빨간색 바탕에 까만 프린트를 넣어 귀엽게 디자인했다. 칼라와 소매단, 바지단을 검정색으로 배색하여 산뜻한 느낌. 가격 1만8천9백원.

②예쁜 동물을 흑백으로 앞가슴에 새겨 아이의 깜찍함을 한층 살렸다. 가격 1만7천원.

③남아에게 어울리는 황토색 계열의 잠옷. 검정 프린트를 주었다. 가격 1만 8천9백원.

④미키 마우스 무늬로 예쁘게 표현한 남아용 잠옷. 가격 미정. 2만원선.

⑤귀여운 아기곰 무늬가 사랑스러운 디자인. 가격 미정. 2만원선.

⑥실내복뿐 아니라 외출복으로도 가능한 다용도 잠옷. 앞단의 러플과 라운드칼라가 매우 깜찍하다.

⑦아이들에겐 화려한 노란색이 잘 어울린다.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순면 상하복. 가격 2만9백원.(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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