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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페루 안데스 여행…콜카 협곡, 살리네라스 염전서 ‘잉카’를 만나다
[EBS 세계테마기행] 페루 안데스 여행…콜카 협곡, 살리네라스 염전서 ‘잉카’를 만나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11.25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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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이소 중남미 3부. ‘페루 안데스’ / EBS 세계테마기행
파라이소 중남미 3부. ‘페루 안데스’ / EBS 세계테마기행

오늘(25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파라이소 중남미’ 3부가 방송된다.

파라이소(Paraíso), 걱정이나 근심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낙원! 화면으로 만나는 중남미의 낙원들! 케케묵은 근심은 훌훌 버리고 함께 떠나요.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커지는 요즈음. 잠시나마,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멀어져 중남미 미지의 낙원들로 떠나는 여행!

타오르는 불과 녹지 않는 얼음의 땅, 칠레. 지상의 아틀란티스, 멕시코. 태양이 입맞춤하는 잉카의 대지, 페루.

경이로운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의 터전. 때 묻지 않은 야생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곳, 중남미. 지구 반대편 중남미의 파라이소를 찾아 떠나보자!

이날 <세계테마기행> ‘파라이소 중남미’ 3부에서는 ‘페루 안데스’ 편이 방송된다. 이번 중남미 여행은 구광렬 시인(울산대학교 명예교수)이 큐레이터로 나선다. 

안데스산맥의 선물, 페루. 그곳에 살아가고 있는 잉카의 후예들을 찾아가는 첫 여정은, ‘백색의 도시’라 불리는 아레키파에서 시작된다. 

잦은 지진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하얀빛을 띠는 단단한 화산암 실라를 건축 재료로 활용한 사람들. 덕분에 새하얗게 빛나는 건물들은, 아레키파의 아름다운 상징이 되었다. 하얀 도시의 전통 시장, 산카밀로에서 개구리 간식과 토마토 요리 등 낯설고도 익숙한 전통 음식을 맛본다. 

또 다른 비경을 찾아간 콜카 협곡에서는, 잉카인들이 영웅들의 영혼이 깃들었다고 믿는 거대한 새, 안데스콘도르의 위엄 있는 비행을 감상한다. 콜카 협곡을 만든 콜카강의 하류, 마헤스강에서 우연히 만난 호세 씨와 함께 강새우 잡이에 도전하고, 그의 집에서 신선한 강새우 요리와 지역 전통음식 추페데카마로네스를 대접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안데스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가능하게 한 우루밤바강과 성스러운 계곡의 비경을 만난 뒤에는, 인근 친체로 마을에서 특별한 전통 요리 쿠이의 조리과정을 엿본다. 요리에 앞서 재료인 기니피그를 위해 기도를 올리는 모습에서 자연을 대하는 이들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다. 

잉카의 숨결을 따라가는 마지막 장소는 해발 3천 미터, 거대한 언덕 비탈에 자리한 염전 살리네라스. 약 2천여 개의 계단식 소금밭으로 이뤄진 염전은 잉카인의 지혜와 이 땅에 내린 자연의 축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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