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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전남 여수 최영자씨의 황칠돼지고기 김치…김영은 김치로드
[아주 각별한 기행] 전남 여수 최영자씨의 황칠돼지고기 김치…김영은 김치로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11.27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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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의 김치로드 5부, 황칠돼지고기 김치 / EBS ‘아주 각별한 기행’
김영은의 김치로드 5부, 황칠돼지고기 김치 / EBS ‘아주 각별한 기행’

오늘(27일) EBS1TV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국내 1호 채소 소믈리에 김영은의 다양한 김치를 소개하는 ‘김영은의 김치로드’ 5부가 방송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 우리네 아낙들은 한 해를 마감하는 연례행사처럼 집집마다 김장을 담느라 분주했다.

김장하는 날이면 가족과 이웃들이 둘러 앉아 절인 배추에 양념 속과 굴을 한데 얹어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웠던 시절. 그 환상의 맛은 김장철에만 즐길 수 있는 별미였다.

김치에는 농부의 땀과 우리 자연 속에서 나고 자란 다양한 가을 채소들이 들어간다. 그래서 채소의 집합체라고도 불리는 김치.

전국팔도가 김장으로 떠들썩해지는 11월. 채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식감과 영양,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국내 1호 채소 소믈리에 김영은과 함께 가을걷이로 바쁜 들녘으로 여정을 떠난다.

다양한 김치를 소개하고, 그 안에서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본다.

이날 <아주 각별한 기행> ‘김영은의 김치로드’ 마지막 5부에서는 ‘황칠돼지고기 김치’ 편이 방송된다.

김영은의 김치로드 5부, 황칠돼지고기 김치 / EBS ‘아주 각별한 기행’
김영은의 김치로드 5부, 황칠돼지고기 김치 / EBS ‘아주 각별한 기행’

푸른 바다와 너른 산야가 고루 펼쳐져 있어 사철이 아름다운 전남 여수. 그래서 여수의 산야엔 해풍 맞고 자라는 귀한 식물과 채소들이 늘 지천이다. 사철 푸르른 빛을 뿜어내는 황칠 나무도 그중 하나! 

여수에 사는 최영자 씨는 이 황칠 나무와 사랑에 빠져 어떤 음식이든 황칠을 넣는다고 한다. 

어린잎은 장아찌를 담그는가 하면, 방부 효과가 있는 황칠의 특징을 살려 김치까지 만든다는데! 

그녀의 김치가 특별한 또 다른 이유도 있다. 황칠 잎은 물론 돼지고기까지 들어가는 것!

고기가 귀하던 과거, 저장고가 마땅치 않아 김치와 돼지고기를 함께 넣어 뒀다 먹었던 그녀의 고향 사람들처럼 지금까지 김치에 돼지고기를 넣어 보관해 먹는다는 최영자 씨! 

황칠과 돼지고기, 그리고 그녀의 손맛이 더해진 아주 특별한 황칠 돼지고기 김치를 만나본다.

다양한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본 초밀착 인사이트 탐방 다큐 프로그램 EBS ‘아주 각별한 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아주 각별한 기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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