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점심을 포장·배달로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도시락 전문점에서 직원이 배달을 위한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으면서 포장지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69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수 증가로 인해 택배·배달 포장지가 더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포장지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Queen 류정현 기자]
저작권자 © Queen-여왕의 품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