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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집이 있는 풍경 1부, 이야기가 쌓인 중국 투러우·단샤산·샤푸구춘 여행
[EBS 세계테마기행] 집이 있는 풍경 1부, 이야기가 쌓인 중국 투러우·단샤산·샤푸구춘 여행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11.30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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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 집이 있는 풍경 1부. 함께 살아 좋은가(家), 중국 / EBS 세계테마기행
스페셜 - 집이 있는 풍경 1부. 함께 살아 좋은가(家), 중국 / EBS 세계테마기행

이번주(11월 30~12월 4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집이 있는 풍경’ 5부작이 방송된다.

“나의 집이란 장소가 아니라, 사람들이다.” -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Lois McMaster Bujold, 소설가)

하루를 시작해 하루를 끝맺는 곳. 단순히 공간이라고 하기에는 설명이 부족한 우리들의 안식처, 집. ‘좋은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말을 수없이 들으며 드는 생각, “대체,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그래서 우리는 세계의 집으로 떠난다. 저마다의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매일 바라보는 풍경을 잠시 공유한다. 그리고 그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오랜 이야기가 층층이 쌓여 있는 집 투러우,
차향(茶香) 가득한 거상의 고택, 
황량한 사막에 세워진 지혜로운 이들의 흙집,
고풍스러운 중정을 가진 옛 가옥 리야드,
푸른 바다가 앞마당인 한 청년의 동굴집까지….

오랜 시간과 지혜가 담겨있는 보금자리.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우리가 돌아가고 싶은 그곳, 집이 있는 풍경 속으로 떠나본다.

이번주 EBS 세계테마기행 <집이 있는 풍경> 편에서는 세계의 집을 찾아 떠난 여정이 펼쳐진다.

오늘(30일) <세계테마기행> ‘집이 있는 풍경’ 1부에서는 ‘함께 살아 좋은가(家), 중국’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정태겸 여행 작가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놀랍지 아니한가(家)! 넓은 땅 만큼 다채로운 문화로 가득한 중국(中國). 중국만의 특별한 전통 가옥을 찾아 여행을 나선다. 

도로에 펼쳐진 화려한 축제 현장? 가까이 다가가 보니 다름 아닌 후이안(惠安) 지역의 장례 행렬이다. 풍악을 울리며 끝없이 이어지는 대규모 행진을 구경하며 목적지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푸젠성(福建省)에 위치한 윈수이야오 마을(云水谣古镇).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고대 아파트로 불리는 투러우(土樓)를 방문하기 위해서다.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가 우주에서 위성 촬영을 하고 우주선으로 오해했다는 일화가 전해질만큼 유명한 원형 건축물, 투러우! 독특한 구조 그리고 그 안에 깊숙이 자리한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붉은 사암 절벽이 장대하게 펼쳐지는 광둥성(廣東省)의 단샤산 풍경명승구(丹霞山风景名胜区). 아름다운 단샤 지형(丹霞地形, 단하 지형)의 명승지인 단샤산에 올라 독특한 모양의 바위산들을 찾아본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코끼리 바위 등산 코스! 끝없는 계단을 올라 드디어 도착한 작고 아름다운 옛 성터, 시메이자이(細美寨). 한눈에 들어오는 노을빛의 붉은 절경을 감상해본다.

마지막 여정을 위해 향한 곳은 단샤산 인근의 작은 마을 샤푸구춘(夏富古村). ‘여름에 부자가 되는 마을’이라는 이름답게 이모작으로 여름이 풍요로운 마을이다. 

700년이 넘는 시간의 흔적을 보여주는 빛바랜 벽돌집들이 중국 고촌(古村)의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다. 한창 모내기 철이라 바쁜 주민의 일손을 돕고 따뜻한 한 끼를 나눠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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