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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HR 전문가 강성춘 교수의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EBS 비즈니스 리뷰] HR 전문가 강성춘 교수의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11.30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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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춘 교수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 EBS1TV 비즈니스 리뷰
강성춘 교수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성공한 기업으로부터 새로운 인사관리 비법을 배우다! HR 전문가 강성춘 교수가 알려주는 우리 회사 직원을 성장시키는 법!

이번주(11월 30~12월 4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강성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의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편이 방송된다.

기업의 경쟁력은 사람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디즈니는 자신들의 문화를 교육하여 직원들의 내제된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구글은 스타형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SAS와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차별적 보상을 없애고 직원들을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했다. 그렇다면 한국 기업은 이처럼 선진 기업을 따라가야 할까? 우리 기업 환경에 맞는 경영 모델을 찾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

EBS 비즈니스 리뷰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편에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강성춘 교수와 함께 HR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 강성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미국 코넬대학교 인적자원관리 박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코넬대학교에서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다수의 논문이 인용되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석학 연구교수로 선정되었다. 삼성 사장단 강연을 비롯하여 삼성, SK, LG, 롯데, 포스코, 현대자동차, CJ 등에서 임원 교육, HR 포럼 강연, 자문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사이드 아웃’이 있다.

▶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능력 (11월 30일(월) 방송)

성과를 내는 직원의 원천은 3가지이다. 개인의 독특한 지식을 나타내는 ‘인적 자본’, 관계를 통해 타인의 지식을 나의 업무에 활용하는 ‘사회적 자본’, 업무 수행 방법을 지시하는 ‘조직 자본’. 한국 기업은 조직 자본으로 사람을 관리한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조직 자본으로 성공한 미국 기업은 ‘디즈니’이다. 디즈니는 직원들이 그들만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도록 적극적으로 교육한다. 직원은 단순히 일하는 사람이 아닌 배우(cast member)이며, 직장은 무대(stage)이다. 그들은 새로운 쇼 개발에 배우를 참여 시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최고 경영진에게 아이디어를 개진할 것을 요구한다. 이보다 더 뛰어난 인재를 외부에서 찾을 수도 있다. 그러나 디즈니는 내부 교육 훈련에 투자함으로써 평범한 직원을 비범하게 만들었다. 디즈니를 통해 다른 회사 인사관리법을 쫓아가지 않고 우리 회사의 강점에 집중하는 법을 알아보자.

▶ 우리 회사에 별이 있습니다 (12월 1일(화) 방송)

유능한 인재가 많기로 알려진 구글은 직원을 ‘스타’라고 부른다. 유독 구글과 실리콘밸리에 스타형 인재가 많이 모이는 이유는 뛰어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투자하기 때문이다. 구글은 구글 검색과 링크드인을 통해 여러 기업의 전체 직원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이나중에 구글에서 어떤 직무를 맡으면 잘할 것인지 평가한다. 또한 차별적 보상 시스템은 인재들의 동기부여를 높여주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인재들은 돈보다 일이 얼마나 재밌고,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중점을 둔다. 스타형 인재를 확보했다면 유지하는 방법은 더 어려울 것이다.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전할 기회를 주는 기업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 입사하면 몰입합니다 (12월 2일(수) 방송)

세계 최대 비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SAS Institute는 평가와 경쟁이 없어도 항상 2위 업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점유율을 기록한다. SAS의 모든 직원은 정규직이며, 동일한 복지 혜택과 보상을 제공한다.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 직원들을 회사가 잘되기 위해서라면 서로 도와주고 자발적으로 헌신한다.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직원들의 보상 크기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두 기업의 공통점은 회사의 규모를 키우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직원과 회사가 공존해야 서로의 가치를 상호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처럼 단기적인 성과를 떠나 직원들을 회사에 몰입하게 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끌어내는 법을 알아본다.

▶ 떠나야 할 회사, 남아야 할 회사 (12월 3일(목) 방송)

생체기술 스타트업 테라노스는 피 한 방울로 모든 진단이 가능한 기기를 발명해 기업가치 9조 원을 달성했다. 비싼 의료비로 고생하던 미국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러나 이 발명은 새빨간 사기극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분석할 수 있는 질병은 15가지뿐이었으며 나머지 질병은 타 회사 기기를 빌려야 했다. 결국 테라노스는 폐업했지만, 거짓말만이 이유는 아니었다. 계속되는 감시와 회사의 거짓말에 견디지 못한 직원들은 회사를 줄줄이 나가기 시작했다. 정보와 자원이 상위로 집중되는 권위적이고 위계적인 조직이었던 것이다.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저해한 테라노스가 혁신적인 진단기기를 만든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했던 일이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속에 모든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기업의 미래 예측능력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월~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되는 EBS 비즈니스 리뷰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편에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강성춘 교수와 함께 HR 성공과 실패 스토리를 통해 우리 기업에 적합한 인사관리법은 무엇인지 찾아본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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