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인 42% "자발적 코로나 검사 의향 있다" ... 무증상 우려 가장 커
성인 42% "자발적 코로나 검사 의향 있다" ... 무증상 우려 가장 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2.29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인 5명 중 2명이 자발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29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 3759명을 대상으로 '향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는가'라고 질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2.4%는 '있다'고 답했다.

자발적 검사를 받겠다고 응답한 이유(복수 응답)는 '무증상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64.1%)이라고 입을 모았다. '나도 모르게 가족·지인·동료 등 주위에 옮기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 때문'(47.6%)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어 △검사받을 수 있을 때 미리 선제적으로 검사를 해두기 위해서(13.8%) △익명으로·비용이 안들 때 받아보고 싶어서(12.4%) △괜히 열도 나는 것 같고, 몸도 안 좋은 것 같고 불안해서(9.4%) △주위에 건너건너 감염된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8.2%)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한편 정부는 방역망을 벗어난 잠복 감염자를 찾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 현재 152곳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면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로 익명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Queen 김정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