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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앱으로 교육한다
이제 앱으로 교육한다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11.06.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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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정미현 과장이 알려주는 앱 교육법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교육 히트 앱들은 알파벳ㆍ숫자ㆍ컬러 등 풍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 있는 유아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 교육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합니다. 게임과 스토리북을 통해 한글, 영어, 인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뽀로로 스티커북’으로 동화책 읽는다
갤럭시탭에서 제공하는 ‘뽀로로 스티커북’. 6세 이하 유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뽀로로는 2003년부터 EBS에서 방송된 TV 애니메이션으로 프랑스 등 110개국에 수출됐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8종의 테마로 구성된 스티커 붙이기 게임을 완성하면 뽀로로가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서비스이다. 스티커북 외에도 스티커북에서 획득한 스티커를 사용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My Sticker’, 퍼즐뿐 아니라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에 직접 색깔을 칠하는 색칠놀이용 ‘Fun Fun’ 메뉴가 있다.

‘Daum 키즈짱’으로 한글놀이 한다
‘Daum 키즈짱’ 애플리케이션은 유아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룡동화 10편, 지능놀이 15편, 생활놀이 15편, 한글놀이 1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지능, 생활, 한글 등에 대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참 잘했어요’, ‘스티커 붙이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부모님이 아이의 착한 행동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주는 것을 갤럭시탭에 구현한다. 갤럭시탭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등 기존에 학습 증진을 위해 부모가 사용하던 활동들을 탭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국립중앙박물관’앱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한다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정수가 살아 숨 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스마트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민족의 역사와 뿌리를 간직한 이 시대 최고의 문화 보고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나아가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풍스러운 반가사유상 이미지가 담긴 구동 화면이 넘어가면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게 된다. 박물관 안내에서 명품유물, 박물관 일정, 박물관 소개, 나의 박물관으로 기본 구성이 되어 있다. 명품유물은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시대별로 정렬되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명품 유물 100선에 대한 이미지와 상세 해설을 제공한다. QR코드 스캔을 통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유물 음성해설 서비스, 박물관 전시 일정 및 전시실 안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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