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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혁신가를 만나다 3부…수면 스타트업 ‘삼분의일’ 전주훈 대표
[EBS 비즈니스 리뷰] 혁신가를 만나다 3부…수면 스타트업 ‘삼분의일’ 전주훈 대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06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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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만난 다윗과 골리앗 -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침대에서 만난 다윗과 골리앗 -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오늘(6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 3회에서는 ‘침대에서 만난 다윗과 골리앗 - 전주훈’ 편이 방송된다.

EBS1 <비즈니스 리뷰>는 2021년 신년을 맞아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혁신의 중심에 서 있는 8명이 혁신가들을 만나보고 이들에게서 직접 들은 생생한 스타트업 산업의 이야기를 짚어본다.

이번 EBR(EBS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에서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삼분의 일 전주훈 대표, 공유주방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문토 이미리 대표, 뉴닉 김소연·빈다은 대표, 정육각 김재연 대표, 벤디스 조정호 대표, 삼진인터네셔널 박용준 대표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기업 70만 개, 스타트업 기업은 39만 개로 추정된다. 모든 기업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산업 변화의 급류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 살아남는 자가 미래를 주도한다. 

변화된 산업 패러다임에서 살아남은, 혹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의 스타트업들을 만나 혁신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변화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의 혁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본다.

이날 EBS1TV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 3회에서는 전주훈 삼분의 일 대표의 ‘침대에서 만난 다윗과 골리앗 - 전주훈’ 편이 소개된다.

◆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

전주훈 대표는 2017년 매트리스회사 ‘삼분의 일’을 세워 매출 100억 원대 기업으로 키워낸 삼분의 일의 대표이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 대우인터네셔널에서 곡물 트레이너로 일하다가 관련 업계 지식을 바탕으로 레스토랑 두 곳을 열었지만 실패했다. 뒤이어 가사도우미 플랫폼 비즈니스 ‘홈클’을 창업했으나 실패했다. 

2017년 1월 수면 스타트업 브랜드인 ‘삼분의일’을 설립하고 7월부터 매트리스 판매를 시작해 2018년까지 매출 100억 원의 기업으로 키웠다.

인생의 ‘삼분의 일’을 차지하는 수면시간을 책임지는 회사를 지향하는 창업가, 전주훈 대표다. 대기업이 장악한 국내 매트리스 시장에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도전장을 던진 대범함의 소유자, 전주훈 대표는 대기업이 장악한 시장을 어떻게 뚫고 들어갔을까? 

수면의, 수면에 의한, 수면을 위한 고민을 거듭하며 성공만큼이나 잘 실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그의 창업 노하우와 성공을 위한 브랜드 성장 전략을 조명한다.

다양한 산업 비즈니스의 리뷰를 통해 수많은 혁신을 이야기한 EBR의 신년 기획, 혁신가를 만나보는 EBS 비즈니스 리뷰는 매주 월~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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