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릴 새 없이 얻어맞은 것처럼 지나버린 2020년.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했던 건 뭔가 나아지리라는 희망 때문이었을 겁니다.
아직은 코로나19도, 추위도 여전하지만 북풍한설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선 겨울 나무를 보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버티고 이겨내는 2021년이 될 것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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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릴 새 없이 얻어맞은 것처럼 지나버린 2020년.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했던 건 뭔가 나아지리라는 희망 때문이었을 겁니다.
아직은 코로나19도, 추위도 여전하지만 북풍한설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선 겨울 나무를 보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버티고 이겨내는 2021년이 될 것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