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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겨울 설국, 캐나다…나이아가라 폭포·퀘벡 거쳐 유콘 오로라까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겨울 설국, 캐나다…나이아가라 폭포·퀘벡 거쳐 유콘 오로라까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09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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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설국, 캐나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겨울 설국, 캐나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1월9일, 토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677회에서는 ‘겨울 설국, 캐나다’ 편이 방송된다.

겨울이 되면 순백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는 나라, 캐나다!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캐나다에도 드디어 겨울이 왔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흰 눈이 소복이 쌓여 여름과는 또 다른 절경을 자아내고 밤하늘을 수놓은 별 아래로 오로라가 춤을 추는 이곳. 캐나다에서 겨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겨본다.

1월 9일 토요일 아침, 겨울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겨울 설국, 캐나다로 떠나본다!

‘겨울 설국, 캐나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겨울 설국, 캐나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토론토에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눈 덮인 폭포의 장엄한 모습을 헬기투어를 통해 제대로 감상한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 빌리지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스노슈즈를 신고 설원을 거닐어보는 스노슈잉을 체험을 한다.

‘겨울 설국, 캐나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겨울 설국, 캐나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인 퀘벡은 전 세계 메이플 시럽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겨울에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방법으로 메이플 시럽을 맛본다.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 퀘벡에는 모든 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호텔이 있다.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특별한 호텔에서 이색적인 캐나다의 겨울을 만난다.

‘겨울 설국, 캐나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겨울 설국, 캐나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유콘 준주의 주도인 화이트호스 근교에는 타키니 온천이 있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한 덕에 백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따뜻한 온천에 몸을 맡기고 설국의 풍경을 만끽해본다.

캐나다 유콘에서는 밤하늘을 뒤덮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오로라 명당을 찾아가, 여행자들에겐 가장 큰 선물일 황홀한 장관을 감상한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본방송은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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