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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혁신가를 만나다 5부…콘텐츠 스타트업 ‘뉴닉’ 김소연·빈다은 대표
[EBS 비즈니스 리뷰] 혁신가를 만나다 5부…콘텐츠 스타트업 ‘뉴닉’ 김소연·빈다은 대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1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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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도 힙해질 수 있다 – ‘뉴닉’ 김소연, 빈다은 대표 / EBS1TV 비즈니스 리뷰
뉴스도 힙해질 수 있다 – ‘뉴닉’ 김소연, 빈다은 대표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오늘(1월11일, 월요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 5회에서는 뉴스레터 서비스 ‘뉴닉’ 김소연 CEO와 빈다은 COO를 만나보는 ‘뉴스도 힙해질 수 있다 – 김소연, 빈다은’ 편이 방송된다.

EBS1 <비즈니스 리뷰>는 2021년 신년을 맞아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혁신의 중심에 서 있는 8명이 혁신가들을 만나보고 이들에게서 직접 들은 생생한 스타트업 산업의 이야기를 짚어본다.

이번 EBR(EBS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에서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삼분의 일 전주훈 대표, 공유주방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문토 이미리 대표, 뉴닉 김소연·빈다은 대표, 정육각 김재연 대표, 벤디스 조정호 대표, 삼진인터네셔널 박용준 대표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기업 70만 개, 스타트업 기업은 39만 개로 추정된다. 모든 기업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산업 변화의 급류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 살아남는 자가 미래를 주도한다. 

변화된 산업 패러다임에서 살아남은, 혹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의 스타트업들을 만나 혁신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변화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의 혁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본다.

이날 EBS1TV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 5회에서는 뉴닉 김소연·빈다은 대표의 ‘뉴스도 힙해질 수 있다 – 김소연, 빈다은’ 편이 소개된다.

◆ 뉴닉 김소연·빈다은 대표

김소연 CEO와 빈다은 COO는 어려운 뉴스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는 뉴스레터 서비스 ‘뉴닉’을 2018년 공동 창업했다.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친구로 만난 이들은, 졸업 후 워싱턴 DC 소재 로버트 케네디 인권센터에서 인턴 생활을 하던 김소연 CEO가 쉽고 재미있는 뉴스에 갈증을 느끼고 미디어 스타트업 퍼블리에서 인턴 생활을 하던 빈다은 COO를 설득하며 지금의 뉴닉을 설립하게 되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라는 발칙한 슬로건으로 2018년 창업한 뉴닉은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공동 창업자인 김소연 CEO와 빈다은 COO는 친절하고 재미있는 뉴스에 목마른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세상에 없던 뉴스레터 서비스를 개발했다. 매주 월, 수, 금요일이 되면 구독자들의 메일함에는 밀레니얼 세대가 지금 이 순간 궁금한 세상의 소식이 도착한다. 뉴닉의 귀여운 마스코트 ‘고슴이’는 구독자들에게 뉴스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어느새 구독자 3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는 뉴닉. 재미와 진정성을 모두 잡은 뉴닉은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힙한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상을 유쾌하게 바라보는 눈이 되어주는 뉴닉, 그 끝없는 성장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산업 비즈니스의 리뷰를 통해 수많은 혁신을 이야기한 EBR의 신년 기획, 혁신가를 만나보는 EBS 비즈니스 리뷰는 매주 월~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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