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푸드 토마토, 익혀서 먹으면 더 좋아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맛과 영양이 가득 담긴 다양한 토마토를 판매한다.
토마토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장수에 도움이 되는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슈퍼푸드이다. 그 이유는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리코펜’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으로 인해 토마토는 빨간색을 띠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 내 노폐물을 청소한다. 또한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완숙토마토(2kg/팩) 6,300원, 황금대추 방울토마토(1kg/박스) 5,980원, 초코대추 방울토마토(1kg/팩) 5,980원, 쿠마토(2kg/박스) 12,800원 등 다양한 토마토를 판매한다.
토마토에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해 숙취 해소를 돕고 소화에도 효능이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완숙토마토를 토마토주스로 만들어 매일 아침 마시면 좋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토마토 구매 시 붉은색을 띠는 것을 고르면 바로 먹을 수 있고, 푸른색이 섞인 토마토는 후숙하여 드시면 된다.”면서, “맛과 영양은 물론 다이어트식으로도 잘 알려진 토마토를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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